저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아하스였습니다.
항상 부모님에게 받기만 했기에 믿음으로 기도해 주시던 아버지와 어머니를 무시했고 제 뜻대로 되지 않으면 끝까지 요구하여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항상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버릇없는 아이였기에 서슴없이 악한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중학교 때에는 고모부 회사의 법인 차량을 아버지 몰래 끌고 나가서 친구들과 함께 동해안 바닷가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7일 정도를 다녀왔는데 무사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보호하셨음을 알 것 같습니다.
그 사건으로 어머니, 아버지는 10년은 늙으셨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제가 사고를 냈다면 고모부
회사도 위태로워지고 여러가지로 복잡한 상황들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제가 잘못한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오늘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한다고 합니다.(2) 아하스처럼 악한 일만 일삼는 제가 지금은 저의 성전을 모두 수리하고(3) 성결하게 하여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하나하나 없에고 있습니다.(5)
저를 들여다 보면 들여다 볼 수록 죄가 끊임없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아하스를 욕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다시는 개가 토한 것을 먹지 않는 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적용.
아버지, 어머니에게 당시에 차를 가지고 나갔던 부분에 대해서 사과한 적 없는데 꼭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