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남자
작성자명 [김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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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8.19
대하29:1
신실한 아버지 요담과 사악한 아들 아하스 그리고 충성스런 손자
히스기아로 이어지는 삼 세대 구조는 환경에 상관없이 각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삶에 책임을 져야함을 말씀하는 듯합니다.
아하스는 부친의 의로운 길을 버린 왕으로 그려지었지만 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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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는 부친의 잘못을 개혁하는 개혁자의 모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에스더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A형에 대하여 분석해 놓은 자료를 보았는데
그럴듯한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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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보단 강하다. 외유내강 타입이 많다.
.울음이 많고 상처를 받기 쉽다.
.대부분 착하다가도 갑자기 변하기도 한다.
.모든 화나는 것은 쌓아두고 한꺼번에 풀기 때문에
한번 터지면 수습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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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지 않는 옷은 절대 입지 않는다.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좋아하지만 자신과 반대인 사람에게 빠져들기도 한다.
.소극적이다가도 사랑에 적극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인내심이 많다. 최강 고민상담 상대. 비밀은 철저히 지키는 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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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째 트리오로 등장하는 세 인물은 혹시 A형이 아니었을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걸 보면, 저는 성격이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한 번씩 삐딱 성을 타기 시작하면 수습이 잘 되지가 않은 전형적인 A형 입니다.
대부분 타협하고 조율하지만 아니다 싶은 것은 죽기 살기로 고집을 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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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종종 울 어머니가 저놈은 지 애비도 안 닮았다고 그러셨습니다.
요즘 아버지 처소 문제로 어머니와 날카로운 신경전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모래가 어머니 생신인데 어머니가 야속해서 가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아, 그래도 어쩝니까, 다가올 추석까진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A형이 푸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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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의 등극과 서론적 평가(1-2)
히스기야의 성전 개혁과 명령(3-11)
a.제사장들과 레위인들 소집:3-4
b.히스기야의 명령:5-11
레위 인들과 제사장들의 순종(12-19)
a.레위 인들의 순종:12-15
b.제사장들의 순종:16-17
c.경과보고: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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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유익하도록 가르치시고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제가 어떻게든 세상을 즐기면서 용케도 모면하고 가급적 제 욕심을
근사하게 이루어 나갈 때가 너무나 많았던 것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들의 악행을 용서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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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얽힌 부모님의 산당들이 깨어지게 하옵소서.
내가 이번 일을 잘 풀지 못하면 훗날 지금보다 훨신 더 많은 불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주의 긍휼을 구합니다.
보상심리와 미움이 사그라지고 새롭게 출발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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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삶의 가장 작은 곳이라도 우상이 자리하지 못하도록
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옵소서.
2013.8.19.mon.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