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16
유다 왕 요담의 사적(대하27:1~9)
요담이 왕위에 오르고 아버지 웃시야처럼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성전에는 들어가지 않았고
성전 윗문을 건축하고 오벨 성벽을 많이 증축하였으며 성읍과 망대를 건축하고 암몬과 싸워 이겨 조공을 받았고 여호와 앞에 바른 길을 걸어 점점 강하여 졌으며
죽어서 다윗 성에 장사지냈다 하십니다 --
웃시야가 하나님과 동행 하므로 형통 하였다면 요담은 강국을 이어받고 안주 한 것 같습니다
성전 윗문을 건축하고 오벨 성벽을 증축하며 암몬과도 싸워 조공을 받기도 했지만 강성대국이 한 일로는 좀 적은 것 같고 백성들이 부패 하였으나 별 간섭을 하지 않았으며 오직 여호와 앞에서 바른 길만 가려고 노력한 범생이, 나는 나의길만 간다 하고 앞만 보고 간 왕 같은데
분향 사건으로 나병에 걸려 별궁에서 생을 마친 아버지의 영향으로 성전 출입까지 하지 않은 것을 보면 좀 조심스러운 물론 죄를 범하지 않겠다 라는 마음으로 그럴 수는 있겠지만 어쩌면 소심한 왕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내가 잘되어 있을 때는 자식들에게 큰 소리도 칠 수 있지만 잘못되어 있으면 서로 부담 스럽고 큰 소리 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식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가장이 큰 소리 치고 사는 것은 형통 중의 형통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업 무르기를 잘 하려면 내가 믿음의 본을 보이는 것은 당연 하지만 가정생활도 덕 스럽게 해야 하는데 나는 할 말이 없는 사람입니다
큐티를 열심히 해서 가족 카톡방에 올리면 자식들이 은혜 받는 것이 아니고 뒷 담화 거리나 제공하는 처지이니까 내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아마샤도 정직히 행하였고 웃시야도 아버지 아마샤를 닮아 정직히 행하였고 요담도 아버지 웃시야를 닮아 정직 하였는데
나는 아버지를 닮아 여자만 밝혔으니 내 아들도 그런게 아닌가하고 갑자기 살이 떨립니다 옛날에도 말씀 읽었는데 그러면서도 그짓(이혼)을 했는데 그때는 읽기만 하고 지금은 묵상을 하니까 내 죄가 보이는 것 일까요
가족 구원과 기업 무르기를 어떻게 이 시점에서 잘 할지 고민입니다
고작 할 수 있는 말은 ‘나 같이 살다가 내 꼴이 된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이지만 이것은 아들에게 공갈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들에게는 그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도처에 산당도 지었습니다 작년에 골프클럽을 구입하는 산당을 지었습니다 한동안 하지 않다가 집사람 것 하고 두 셋트를 사서 함께 운동 하려고 집에 금요일날 가져다 놓고 주일날 예배에 갔는데 때 마침 목사님께서 설교시간에 ‘골프 치는 사람 다리나 똑 부러져라’ 하셨습니다 순간 움찔 하였고 아내의 얼굴을 보니 야릇한 미소가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고민을 하다가 산당을 허물지 못하고 골프를 쳤습니다
그러나 결국 사고로 다리는 아니지만 갈비 4개와 무릎 연골이 부러지는 골절상을 당하고 다시는 골프를 치지 못하게 허리까지 다쳤습니다
부패한 백성들처럼 끈질기게도 산당을 #52287;는 사람이 나 입니다
세상 열락을 #52287;지않고 나의 성전을 증축하고 망대를 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