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본문은 계속 헷갈립니다.
잘했는데 나중에 보면 잘못해서 선한 왕으로 마무리가 안되는 것을 봅니다.
오늘 본문의 2절을 보니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NIV와 KJV 에 모두 정직한 것이 "right" 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하였으니 사람이 보기에도 옳은 일을 행하였다 생각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이 온전한 마음으로 하지 않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전심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요아스도 성전을 건축하고 20년이 넘게 옳은 일을 행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결국 행위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할 때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전심이 아니면
상황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면 행위 자체가 유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본문이 오늘 가르쳐 주는 것 같습니다.
전심으로 하였으나 육신이 약하고 환경이 힘들어 온전히 순종하지 못할 때
마음을 찢는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만
옳은 일을 행하였으나 전심으로 하지 않을 때에는 환경이 바뀌면 넘어지게 되고
그리고 스스로 돌이키지를 못하게 되니 악한 결말이 나게 되는 것임을 오늘 본문을 통해 생각합니다.
전심이 아니면,, 옳은 일을 행한 것이 오히려 교만의 재료가 되고
하나님의 책망의 말씀에 오히려 분을 내게 되는 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 봅니다.
" 내가 이걸 어#45935;게 했는데.... 얼마나 힘들었는데....."
모두다 쓸데 없으며 오히려 위험하다 하십니다.
이스라엘 용병을 모으느라 거금이 들었지만
에브라임은 하나님이 용사로 쓰고 싶지 않으셨고 아마샤는 이 때 순종했습니다.
아마도 아마샤에게 이 순종이 또한 자랑거리가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그때 얼마나 손해를 보고 말씀에 순종했는데....."
옳은 일을 행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전심으로 하지 않은 것은
결국 나중에 나의 악을 드러내게 된다는 무섭고도 틀림없는 진리를 오늘 본문을 통해 봅니다.
주님, 저는 저의 전심이 무엇인지도 모를 때가 많습니다.
저는 전심으로 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주장했으나
사람의 눈에 보이기에 옳은 일을 행하였을뿐 저의 모습이 전심이 아니었던 때가 있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주님, 오늘도 전심으로 행하지 못하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아버지에게, 남편에게, 아들에게 옳은 일을 하였으나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심으로 하지 않으면
그 모든 수고들이 오히려 제가 넘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오늘 가르쳐주십니다.
주님, 전심으로 행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오늘 제게 가르쳐 주시옵고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는 것만이 온전한 마음이 되는 것임을 오늘 새롭게 깨닫고 기억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