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하 24:17-27
- 21절 무리가 함께 꾀하고 왕의 명령을 따라 그를 여호와의 전 뜰 안에서 돌로 쳐죽였더라
- 22절 요아스 왕이 이와같이 스가랴의 아버지의 여호야다가 베푼 은혜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그의 아들을 죽이니 그가 죽을 때에 이르되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 하니라
◈ 묵상
요아스는 여호야다에게 절대적인 생명의 은인입니다. 그리고 여호야다의 도움으로 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은혜를 원수로 갚은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성전 안에서 쳐죽인 것입니다.
스가랴는 요아스가 우상숭배하는 것을 돌이켜 회개하라고 책망하였지만 순교를 당합니다. 여호야다가 베푼 은혜를 그의 아들에게 인륜을 저버리는 원수로 갚은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악한 죄는 여호와의 전 안에서 피를 흘리게 하는 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성전을 더럽힌 죄입니다. 그 결과 왕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하는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
예전에 다니던 개척교회 목사님이 여러 가지 일들을 신경 써 주시고 결혼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교회 학생부를 맡아서 세워져 가고 있는 중에 있었습니다.
여름 수련회 때에 어느 집사님이 목사님에 대해 비판하는 말에 분이 폭발하여 내 역할과 할 일을 분별 못하고 학생부를 8월 말에 그만둔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때 목사님이 올해까지만 학생부를 섬겨주고 마무리를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목사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고 냉정하게 목사님의 부탁을 뿌리치고 그만 두었던 것입니다.
22절 “스가랴의 아버지의 여호야다가 베푼 은혜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목사님에게 받은 은혜를 잊어 버리고 원수로 갚고 배신을 때려 많은 상처를 준 것입니다.
21절 “그를 여호와의 전 뜰 안에서 돌로 쳐죽였더라” 제가 맡았던 학생부 어린학생들의 영혼은 돌아보지도 않고 내 욕심대로 나만 살겠다고 내팽개친 것이 여호와의 전 뜰 안에서 죽인 것이라 다름이 없습니다.
몇 년 후에 목사님께 찾아가서 정말 죄송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하였습니다.
목사님은 받은 상처가 너무 크셨기에 받아들이기 어려우셨을텐데도 반겨주셨습니다. 그래도 마음 아프셔서 힘겨워 하셨던 모습을 보니 너무나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그 당시 그만 두면서 학생들에게도 많은 상처를 남겨 주었을텐데 정말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싶습니다.
현재, 아들이 청소년기에 들어서면서 믿음에 회의를 갖고 교회도 나가지 않고 있는 것이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옳으심이며 제가 100% 죄인임을 인정합니다.
이제는 어떤 인관관계에서 극한 상황이 일어나도 한계상황을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는 인간관계를 잘 하겠습니다.
◈ 적용
-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곳에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적용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