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4:17-27)
어제 2부예배후 판교에 새신자가 60명이 왔습니다. 새가족실에 앉을 자리도 모자르고, 준비한 밥도 부족해서 섬기는 분들도 조금 당황을 했습니다. 전도축제날 만큼 많은 분들이 등록을 했습니다. 결국 저희들은 서서 밥을 먹어야 했습니다.^^
저는 여섯분의 새신자와 짧은 나눔을 했습니다. 자녀의 권유로 오신 분, 7년만에 다시 오신 분, 말씀이 갈급되어 오신 분, 이사를 해서 오신 분들이 있었고, 이혼위기의 어려운 부부관계, 힘든 자녀의 고난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짧은 저의 소개와 함께 우리들교회에 와서 가치관과 인생관이 바뀌게 된 일들을 간증 했습니다. 30여년의 오랜 신앙생활을 했지만, 이런 말씀, 이런 해석, 이런 적용이 처음이었기에 더 놀랍고 변화할 수밖에 없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여호야다(17), 스가랴(20)와 같은 선지자들이, 목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우리들공동체에 있어서 가능했다고 했습니다.
“누구를 만나느냐. 어느 공동체에 있느냐” 이것이 인생을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속에 있었더라면 어젯 늦은 밤 대리운전으로 집에 왔겠지만, 하나님 이야기를 하며 카풀로 늦은 밤 집에 올 수 있음은 기쁨입니다. 아침마다 증권가 찌라시와 야한 카톡 대신 큐티나눔의 밴드와 카톡 알람이 나의 영혼을 깨우는 것은 축복입니다.
요아스가 남같지 않습니다. 내 믿음도 요아스와 같이 여호야다가 죽은 후 쉽게 잊고 돌아설까 두렵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 버려질 까 겁이 납니다. 그러면서 느끼는 것이 나에 절하며 다가오는 세상 유다방백(1)을 무조건 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예 들을 기회를 없애야 겠습니다. 그리고 제2, 제3의 여호야다와 스가랴 옆에만 붙어 있어야 겠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목장을 비롯한 우리들공동체에 그런 선지자가 너무나 많아 보입니다. 주일과 수요일을 봐도 그렇고, 특히나 토요일 새벽을 봐도 그렇고.....
적용> 시간 나는대로 새벽기도 설교도 한번씩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