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22:1~12>
'어머니!~'
저는 여러 학생들의 어머니들을 자주 상담하게 됩니다.
어머니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100%는 아니지만 99%는 자녀들의 교육과 인격정도를 알게됩니다.
그만큼 어머니의 영향이 크다는 것입니다.
한어머니는 남편과 이혼을 하고, 아들이 남편과 닮았다는 사실만으로 남편에게 받은 상처를
그대로 아들에게 표현하고, 공격을 합니다.
아들은 말이 없습니다. 대화를 하기 싫어합니다. 뼈만 남아 있고 모자를 푹 눌러 쓰고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합니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고 하는 아이를 보며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는 학교선생님이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던 아들은 야구하다가 공부하라고 야단치며
막말을 하는 어머니를 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 엄마를 야구방망이로 때려 죽게 하였습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와 이세벨의 딸 아달랴을 잠시 대조하여 묵상하였습니다.
믿음이 없는 어머니는 자식을 죽입니다. 손자도 죽입니다.
저는 여러 어머니들이 자녀들을 죽이는 것을 수없이 봅니다.
아달랴와 같은 어머니가 얼마나 많은 줄 모릅니다.
아달랴를 묵상하는데 괜히 불쌍합니다. 아달랴의 어머니가 이세벨이 아니었다면...
아달랴는 이세벨을 보고 자랐기에 보는 것이 교육인데...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무엇을 보고 듣고 배웠을까?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의 '아달랴'를 불신영혼인 어머니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달랴와 같은 어머니들은 어떤 소리를 하여도 듣지 않습니다.
결국 비참하게 자신도 죽는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괜히 눈물이 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더 많이 납니다.
'어머니'의 신앙이 있었기에 내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음이 너무 감사하여 눈물이 납니다.
그러나 내 자녀에게 믿음의 어머니가 아닌 세상의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을 떠난 어머니로
살아가게 한 나의 죄를 가슴치며 회개합니다.
지금도 세상가치관으로 살아가게 한 나의 악한 행위(이혼)로 지금도 하나님께 돌아오지 못하는
자녀의 어머니를 생각하니 끝까지 믿음으로 지키지 못한 나의 죄를 회개합니다.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다.'
이혼이 얼마나 많은 것을 죽이지는 모릅니다. 내 죄입니다.
아달랴가 있으면 여호사브앗이 있듯이 구원을 위해 여호사브앗으로 구원을 이루시길
약속의 말씀을 믿고 그저 눈물이 나지만 내 죄를 인정하고 말씀으로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