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도무지 알수없었습니다.
내열심으로 너무나 잘 산다고 생각했고 다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를 다녔지만 정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몰라서 내열심으로 살았습니다.
그래도 자꾸 의문이 왔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방법으로 사는 것일까.
그러다 어느날 저를 전도한 집사님이 매일성경 한권을 주시고 갔습니다.
거기서 한구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거룩하게 살아라' 아 맞아, 거룩하게 살아야 해.
지금 와서 보니 구하고 찾으니 거룩하게 살아라는 답은 찾았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성경공부를 해도 열심히 예배에 참석을 해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분별력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사건이 터졌을때 해석이 되지 않았고 내해석으로 이혼해버렸습니다.
그래도 이혼은 내 인생에 있어서는 안될사건이라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 무엇이 죄인지도 모른체 아합과 타협해가며 정말 잘 나갔습니다.
딸이 거짓의 영에 씌어 나를 감쪽같이 속이고 대학을 휴학, 복학 반복하다가 중국 청화대 교환학생으
로 발탁되어 가는것까지 거짖으로 꾸미고 가버린후에야 알게되었습니다.
가슴이 벌렁이고 어떻게든지만 잘 있어다오. 하면서 중국으로 날아갔습니다. 8일간 딸과 북경에 있
다가 아무일도 없는듯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한 아달랴,이세상을 내것인양 스스로 모든것을 처리하는 모
습이 바로 내 모습임이 깨달아집니다.
딸이 더이상 엄마와는 같이 살수없다며 아무흔적없이 가출해 버렸습니다.
그래도 아무 상관없이 나의일을 열심히 하면서 두달만에 딸 친구들을 통해 전화번호를 찾았습니다.
아무리 전화를해도 문자를 해도 안 받더니만 해달별이 떨어지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더이상 나에게 연락하지 말아줘. 제발 부탁이야.' 이 문자를 보는 순간 더이상 내가 살아야 하는 이
유가 없어져버렸습니다.
2달분의 항우울증과 수면유도제 약을 털어넣고 죽었습니다.
여호사밧처럼 아합과 타협했다가 잘못되면 회개하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해야 하는데 너무나도 몰랐습니다.
주일마다 예배중독자처럼 예배는 드리러 가지만 회개를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고 그리고 사건이 올때
마다 교회상담실에서 도움을 요청했지만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줬습니다.
사단은 유다 집의 왕국의 씨를 모두 진멸하려하였으나 딸이 요아스처럼 겨우 살아나 나에게 벗어나
서 가출 9개월만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밤마다 소주 2병이상을 마셔야 잠을 자고 일주일에 3,4일은 집에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딸이 휘들리면 나는 더 요동을 쳤습니다. 정말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아무일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2년정도, 딸이 오고 옮긴 교회에서 일대일을 받으며 인격적인 예수
님을 만나 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제자학교 프로그램을 하면서 쓴뿌리와 내안의 상처를 볼수있
었습니다. 그러나 거기까지 였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강권하심으로 우리들교회로 견인해다 놓으시고
내안의 모든 죄들을 토설하게 하셨습니다. 자유함을 맛보게 하십니다.
내가 변화되어가는 것 만큼 딸을 조금씩 내려놓게 되고, 또 딸을 바라보는 마음도 조건없는 사랑이
흘러가니 딸도 마음의 빗장을 조금씩 풀고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목사님의 말씀이 뚫고 들어오진 않은가 봅니다.
정말 내가 100% 죄인인것이 믿어지고, 100% 옳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견인해가심이 느껴집니다.
매일 큐티묵상을 하면서 조금씩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가고 되었다함이 없는 인생이지만, 목사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길로놓고 한걸음, 한걸음씩 걸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