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누룩]
그의 아버지가 죽은 후에 그가 패망하게 하는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아합의 집 같이 악을 행하였더라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라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과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들이 요람을 상하게 한지라 요람이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울 때에 라마에서 맞아 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더라 아합의 아들 요람이 병이 있으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사랴가 이스르엘에 내려가서 방문하였더라 _(개역개정) 역대하 22:4~6
[묵상]
여호람왕의 비참한 죽음 후에 유일하게 살아 남은 막내아들 아하시야가 왕위를 계승한다.
그런데 아하시야의 행적이 이상하다.
남유다의 전통이나 훌륭한 왕들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패망하게 하는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아합의 집 같이 악을 행하였더라'(4절)고 기록하고 있다.
극단 적인 예를 들자면 남한의 대통령이 된 분이 북한의 김정일의 교시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는 꼴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가?
거슬러 올라가면 그의 조부 여호사밧왕의 뼈아픈 실수로 기인한다.
여호사밧왕과 악의 축 아합왕이 인척관계를 맺으므로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60년간의 대립상태를 종식시켰지만 아달랴와 우상숭배로 상징되는 악의 씨앗이 서서히 남유다의 근본을 뒤흔들고 무너뜨리게 된 것이다.
이어 아하시야왕은 왕이 된지 1년된 즈음에 북이스라엘 왕 요람의 병문안 차에 선지자 예후에게 죽임을 당하고 이어서 아달랴가 왕위를 이어 받아 유다 집의 왕국의 씨를 진멸하려는 살육의 잔치를 벌이기에 이른다.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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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 명분에 손색이 없는 악한 자들과의 그럴듯한 연합.
그렇게 스며든 작은 틈새의 악이 시간이 지나 누룩처럼 부풀어 올라 치유불가능한 상태가 되곤 한다.
지금으로 부터 2800여년 전의 일을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의 상황을 돌아봐야겠다.
북이스라엘의 아합왕은 김정일이요 대립을 종식시킨다고 행한 각종 경협과 퍼주기 원조가 북과의 혼인관계로 비유할수도 있겠다.
그 결과 악의 근원인 김정일 정권은 대를 이어 악을 세습하며 연락하고 있고,
대다수의 백성들은 초근목피로 연명하고 있다.
우리나라엔 느슨해진 안보의 틈을 타고 악의 씨앗들이 나라 곳곳에 독버섯처럼 자라며 나라의 정통성을 부인하며 근간을 흔들고 있다.
최근 흥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나 '간첩'들의 모습이 현실인지 모르겠다.
주위의 바보, 우편배달부, 평범한 보따리상이 유사시에 총구를 들이댈 수 있는 간첩 들인지도 모를 일이다.
북한의 정권과 주민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할 일이다.
주민은 사랑하고 도와야 할 대상이지만 김정은 정권은 척결해야 할 대상이다.
김정은 정권이 무너지는 것만이 북한 주민을 구해낼 수 있는 방법이다.
북한 정권을 돕는 것은 북한 주민의 인권유린 상황을 연장시키는 일일 뿐이다.
600만명이 기아상태를 오가는 전 국가적인 기아상태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은 자신의 연락과 위신을 위해 돈을 아낌없이 쏟고 있다.
장거리 로켓 개발, 3차 핵실험, 우상화 작업, 평양 중심의 전시행정 등에 재정 집중 투입.
금수산 태양궁전공사를 비롯해 창전거리의 인민극장, 릉라도의 곱등어관, 물놀이장, 유희장, 미니골프장, 류경원, 인민야외빙상장, 대동강 선상 식당, 해수 수영장, 돌고래 쇼장 등 평양 시내 30여 개의 서비스 및 위락 시설이 개축 신축.
북한 주민의 3년 식량에 해당하는 돈으로 마식령 스키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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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에 대해선 반드시 보응하셨던 하나님이 북한을 통해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보여주실 것인지...
[기도]
주님! 대수롭지 않은 악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악한 자들과의 연합에 신중하겠습니다.
분별의 능력을 허락하시고 지혜를 주소서.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속히 이루소서.
[오늘-하루]
*오늘도 발본색원된 악이 빌붙지 못하는 하루!
*오직 하나님의 선한 뜻만이 주장되는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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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as the house of Ahab had done, for after his father's death they became his advisers, to his undoing. He also followed their counsel when he went with Joram son of Ahab king of Israel to war against Hazael king of Aram at Ramoth Gilead. The Arameans wounded Joram; so he returned to Jezreel to recover from the wounds they had inflicted on him at Ramoth in his battle with Hazael king of Aram. Then Ahaziah son of Jehoram king of Judah went down to Jezreel to see Joram son of Ahab because he had been wounded. 他行耶和#21326;看#20026;#24694;的事,好像#20122;哈家一#26679;,因#20026;他的父#20146;死了以后,#20122;哈家的人就#25945;唆他,好使他#28781;亡。他#38543;#20174;了他#20204;的#35745;#35851;,和以色列王#20122;哈的#20799;子#32422;#20848;一同到基列的拉末去,和#20122;#20848;王哈薛交#25112;;#20122;#20848;人#20987;#20260;了#32422;#20848;。于是#32422;#20848;回到耶斯列去,#21307;治他在拉末和#20122;#20848;王交#25112;的#26102;候所受的#20260;。#29369;大王#32422;#20848;的#20799;子#20122;撒利雅,因#20122;哈的#20799;子#32422;#20848;病了,就下到耶斯列去看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