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루살렘 주민이 여호람의 막내 아들 아하시야에게 왕위를 계승하게 하였으니
이는 전에 아라비아 사람들과 함께 와서 진을 치던 부대가 그의 모든 형들을 죽였음이라
그러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더라
2. 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사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달랴요 오므리의 손녀더라
3. 아하시야도 아합의 집 길로 행하였으니
이는 그의 어머니가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음이라
4. 그의 아버지가 죽은 후에 그가 패망하게 하는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아합의 집 같이 악을 행하였더라
남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북 이스라엘의 악한 왕이었던 아합과 사돈관계를 맺으므로
시작된 일이 결국 아합 왕의 딸인 아달랴에게 나라가 넘어가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마치 신천지에서 침투한 한 사람으로 인하여 교회가 흔들리게 되고
결국은 교회가 통째로 신천지라는 종교집단에게 넘어가는 경우와 같습니다
교회에 직분자를 잘못 세우게 되면 교회가 흔들리게 되고
가정에 사위나 며느리가 한 사람 잘못 들어오게 되면 가문이 흔들리게 됩니다
한 마리의 여우가 포도원을 허는 것처럼
내 마음에 조그만 죄악을 방치해 둔 것이 멸망의 길로 갈 수 있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건강한 젊은 청년이라도 조그만 마약 가루에 온몸과 정신이 망가지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 유다의 훌륭한 왕이었던 여호사밧 왕은 아합 왕의 딸인 아달랴를 며느리로
받아 들이면서 몰락의 길로 가게 됩니다
아달랴는 그녀의 아들 아하시야에게 아합의 길로 행하게 하고
악을 행하도록 가르쳤습니다(3절)
악을 행하는 아하시야 왕이 예후의 손에 죽게 됩니다
아들 아하시야를 잃은 아달랴는 유다 집의 왕국의 씨를 전부 말려 죽여버립니다
그리고 난 뒤 자신이 유다 왕국의 여왕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고후 6 : 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서로의 영이 틀리기 때문에 함께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합 집안의 딸을 며느리로 받아 들일 때는 대수롭지 않았던 일처럼 여겨졌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그 여파는 아주 커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여호사밧왕은 악한 아합왕과의 관계를 대수롭지 않게 시작하였지만
아달랴가 유다 왕궁의 어머니로 계승되면서 결국 3대째에 가서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어떤 한 사람과 사귀느냐에 따라서 자손대대로 영향을 받게 됩니다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고백한 여호수아처럼(수24:15)
나와 내 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주인으로 삼고 살아가므로
자손 천대까지 복을 받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