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1:1~20
이시대 최고의 가정은 우리들교회 직분자 부부가정
부부가 함께 가는 신앙의 길이 얼마나 바르고 중요한
길인지는 아실 겁니다.
90년대 초반 학원을 하면서 송파로 이사를 했습니다.
아내는 성당은 다녔었으며, 동네 근처에 대형 교회가
있었기에 그 교회를 권했고 조금 기다리면 저도 나갈
거라고 했습니다.
주일날 성경책 들고 골목길을 같이 걸어가는 가족이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나의 이기심으로 한참을 지난 후에 사업이
어려울 때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몸과 마음이
따로 놀았고 교회 나가고 목사님 말만 잘 들으면
신앙인이고 천국 가는 줄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다행이도 신앙안에서 자란 아이들은 사춘기도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여호사밧이 흔들리는 가운데에서도 신앙의 길을 고집
했지만, 여호람은 자신의 왕권과 재산에만 욕심을 내며
하나님의 일들은 생각지도 못하며 산당을 만들고
우상숭배를 했습니다.
저도 믿는다 하면서 친구들과 산당 안에서 술을 마시고
잡기를 하며 하나님의 진노를 모르며 살았습니다.
육이 지배하는 영성은 힘을 잃고 마는것처럼 당연한
결과로 아합의 딸인 아달랴를 만나고, 막나가는 인생은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길이 없습니다.
산당에서의 생활로 사업이 망하자 선함은 사라지고
더욱 악의 길로 치닫게 되어 결국은 모든 재산을 잃고
진실 된 친구는 모두 떠나게 되니 껍데기만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받아주는 곳이 교회였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믿음 안에서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부부가 믿음이 똑같지는 않겠지만 혼자가는 믿음보다는
부부가 함께 가는 신앙의 길이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그것을 보고 자라는 자녀들은 말을 하지 않아도 닮아
가며 이타적이 되어서 이웃을 살리게 될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계시기에 일반 성도로 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기왕이면 직분을 가짐으로 자신의
실수를 줄이고 책임감이 생기기에 더 큰 믿음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래서 이시대 최고의 가정은 우리들교회 직분자 부부가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부부가 함게 걷는 길이 잘못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잘못하여도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과 바로 된 관계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껍데기 안에 살을 채우는 방법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방 빗자루 질 혼나지 않고 잘 쓸기.
매사에 저음 신경 써서 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