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만남]
그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의 아내가 되었음이라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다윗의 집을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음은 이전에 다윗과 더불어 언약을 세우시고 또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음이더라_(개역개정) 역대하 21:6,7
[묵상]
여호람왕은 30세(B.C 848년경)에 왕위에 올라 38세(B.C 841년경)까지 재위한 남유다 5대 왕으로 악정의 대명사로 불리는 왕이다.
장자로서 아버지 여호사밧으로부터 왕권을 무려 받고 세력을 얻자 마자 6명의 아우들을 칼로 죽였고, 또 방백들 중 몇 사람을 살해했다. 아마도 자신의 결혼을 반대하던 자들이었을 것이다. (4절)
또한 그는 유다 여러 산에 산당(이방신을 섬기는 제사처)을 세워 예루살렘 주민과 유대 백성들을 꾀어 여호와를 떠나게 하였다. (11절)
그는 총체적으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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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아버지의 그림자를 밟고 자라기 마련인데 어떻게 성군 여호사밧 왕으로 부터 이런 악한 아들이 나올 수 있었을까?
성경에서 그 단초를 찾자면 '그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의 아내가 되었음이라'(6절)라고 기록되어 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뤄진 아버지의 정략결혼이었지만 한번 잘못 꿰어진 만남이 회복할 수 없는 화를 부르는 것이다.
문제는 잘못된 결혼이었고, 더 근본적인 문제는 악의 축인 아달랴로부터 '자기 마음을 지키지 못한 유약(惡)함'이 원인이었다.
-------------------------------따라서 어떤 사람을 만나서 가정을 이루는 가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눈에 좋게 보이는 안목의 정욕을 따르는 만남.
상대로 부터 누릴 육신의 안락을 고려한 만남.
신앙을 깊이 공유할 수 없는 이방인과의 만남.
그렇다고 자기 '마음을 지키고 상대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강함(善)'이 있는 것도 아니라면 둘 다 망할 수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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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반드시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을 수 밖에 없으니,
그렇다고 모든 만남을 선별할 순 없으니,
먼저 내 마음을 선하게 지켜 물들지 않고,
상대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어 복음의 영향력의 원을 넓힐 수 있도록 하여야 겠다.
[기도]
주님! 묵상을 통해 만남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수없이 이뤄지는 만남 들이 복음 안에서 선한 영향력을 맺을 수 있도록 도우소서.
주님의 마음으로 강하고 담대하여 악으로부터 승리케 하소서.
[오늘-하루]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부딪게 될 아달랴들!
*주님 주신 힘으로 제압하며 승리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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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alked in the ways of the kings of Israel, as the house of Ahab had done, for he married a daughter of Ahab. 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Nevertheless, because of the covenant the LORD had made with David, the LORD was not willing to destroy the house of David. He had promised to maintain a lamp for him and his descendants forever.
他#38543;#20174;#20247;以色列王的道路,好像#20122;哈家所行的一#26679;,因#20026;他娶了#20122;哈的女#20799;作妻子,行耶和#21326;看#20026;#24694;的事。耶和#21326;因#20026;自己和大#21355;所立的#32422;,不愿消#28781;大#21355;家;却照着他#24212;#35768;的,永#36828;#36176;#28783;光#32473;大#21355;和他的子#23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