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왕이 지은 것들을 파하시리라 하더니 이에 그 배들이 부서져서 다시스로
가지 못하였더라(37절)
최고라 여기며 준비했던 도서지만 제출 후 계획이 무산되었고 또 그와 비슷한 일들이 몇번씩
되풀이 되었습니다. 길게는 6개월 이상씩 지연되거나 심한 경우는 아예 사업자체가 시장이
바뀌면서 무산되곤 했습니다. 오늘 말씀에 나오듯이 견고하다 생각한 배들이 연거푸 부서지는
사건들이 온 것입니다.
저는 우리들공동체에 오기전 술과 담배를 끊고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끊게 해주셨습니다.
전체회식이나 팀장회식...업체간 미팅에서 가끔씩 술을 권합니다.
임원분들중에는 안마시는 저에게 화를 내시거나 욕까지 하는 분도 계십니다.
"너 나 안볼거야? 빨리 마셔 이xx야" 저는 대답합니다. "네.. 안볼랍니다.^^" (술취한 모습을 안보겠다는 뜻)
그런데 그분들이 추진하시는 일은 항상 그모양 그꼴입니다. 부서집니다.
(악한교제에서 착한교제로)
이제껏 악한교제만을 일삼아 온 저의 모습을 우리들 공동체에서 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와 배를 같이 만들던 상무님을 이야기합니다. 아주 악한교제의 단짝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무님께서는 저와 똑같이 탐욕의 배를 만들다 이젠 똑같이 술끊고 담배끊고 건강관리하시며
교회에 다니십니다. ^^ 이제는 저희가 만들던 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한 배를 탄 것입니다.
지난 일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제욕심으로 만들려고 했던 부서진 배들을 오늘 보게하십니다.
업체 사장님이 오셔서 오늘 점심으로 상무님과 함께 중국요리를 같이 먹었습니다.
상무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우린 가족이다. 열심히 해보자
그런데 그 업체 사장님은 악한 이스라엘 왕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의 모습을 저는 알기 때문입니다.
염려와는 다르게 그분도 이제는 배를 안 만든다고 하십니다.
대신 하니님께서 만드신 배를 타고 다니신다고 합니다. 악한 교제에서 착한 교제를 하게 되니
기쁩니다. 술담배 냄새안나고 하나님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쁩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