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0:20~37
한국의나폴리 장호항과 회와술꾼
예전에 다니던 교회의 성가대에 잠시 몸담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름이 브라가 성가대였습니다.
삼척에 9시에 도착하여 식사 후 형님은 본인 사업으로
매진하시고, 나는 아내와 인터넷으로 찾아본 항구와
해변을 찾아 나섰습니다.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무릉계곡에 다녀오니 마음이
한결 가벼웠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애국가에 나오는 추암 해변 촛대바위와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 다녀오신 분이 강추한 갈남항
까지 돌았습니다.
예전에는 동해위쪽(강릉, 양양, 속초, 고성) 으로는 많이
가보았지만 아래쪽(삼척, 울진, 포항) 은 처음이기에 신기
하고 경치가 빼어났으며, 사람이 드물어 여행에는 그만
이었습니다.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
처음 와 보는 낯설은 지역이지만 아내가 즐거워 하기에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없는 여행이라면 이렇게
편하고 즐겁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은혜 받은 사람의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찬양이며,
곡조 붙은 말씀이고 예배인 것입니다.
전쟁의 선봉에 선 것도, 여행에 가장 먼저 하는 것도 찬양이
되면 마음이 경건해지며 자연스럽게 하나님과 동행이 되어
지기에 사단은 물러가며 즐거울 수 있는 것입니다.
장호항 회센터
다음 날 형님의 일과가 어느 정도 끝나고 오전에 집을
나섰고, 삼척항에서 회를 사고, 장호항과 갈남항에서 준비해
온 음식과 회를 먹었습니다.
벌써 몇 번 째.... 음주 기회가...... 찾아 왔건만~~~!!!
참지 않아도 마시지 않을 정도로 단련이 되어져 있었습니다.
지난 날 그렇게도 “툭“ 치면 넘어지던 인간이었는데” 라며
사단이 짜증낼 것 같습니다.
추암해변
술을 마시지 않을 것 같은 내 모습을 본 형님은 권하지
않고, 맛없이 혼자 몇 잔 기울이고 끝났습니다.
장호항과 해변이 주는 아름다움도 있지만 하나님께로
부터 은혜가 임하였기에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지 않고도
즐거울 수 있었으며, 이제는 술을 마시지 않는 모습을
아내도 의아스럽지 않게 생각하는 모습에서 축복의
골짜기가 된 장호항에서 다시한번 각오를 했습니다.
날짜 계수하지 않고 술을 완전히 떠나기로~~
삼척항회센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술을 마시지 않으니 정상적인
대화가 되고 안정감 있으며, 불안해하던 아내도
많이 편안해 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전쟁에서도 시작이 중요한 것 같이 처음
부터 기도하고 찬양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니 아내는
저를 신뢰하기 시작하였고, 사단이 틈 탈 기회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무한 신뢰함으로 나오는 찬양을 영원히 부를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여 얻은 은혜의 전리품은
오직 감사였습니다.
가게 폐업 준비 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