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31
옳은 길을 택한 여호사밧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왕이 되어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구하고 계명을 행하며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않으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나라를 그의 손에 견고케 하셨고 여호사밧은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 산당과 아세라 목상을 유다에서 제하였고
즉위 삼년에 방백들과 레위사람과 제사장들에게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모든 유다 성읍들로 다니며 백성들을 가르치게 했으며
여호와께서 유다 사방 나라에 두려움을 주셔서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하게 하시니 블레셋 사람 아라비아 사람들이 예물과 은 짐승떼 등을 여호사밧에게 조공으로 드렸으며
여호사밧이 점점 강대하여 유다의 여러 성에 견고한 요새와 국고성을 건축 하였다 하십니다 --
믿음도 있고 열심도 있습니다.....
우리들 교회에 처음 등록할 때(사실은 등록하러 온 것이 아니고 한번 오기로 했는데) 받은 선물 봉투에 들어 있던 설교 테이프를 차에서 듣는데 목사님께서 ‘열심이 15층에 있으면 뭐하나 믿음이 지하 2층에 있는데’ 라고 하시는 말씀에 머리가 망치로 딱 맞은 듯 했었습니다
나는 열심히 예배드리고(사울같이) 교회 일을 하며 살았는데 무엇 때문에 교회 일에 시간을 쓰고 열심만 내며 살았는지 하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나의 열심은 타의 추종을 불허 했습니다
내 열심은 물론이고 아이들도 교회 대표선수 였습니다 노회 총회 성경고사 대회 메달이 주루룩.. 성탄절 예배 대표기도 까지 우리 아이가(초딩) 했는데... 여러 교회에 공연도 다니고... 아! 담임 목사님 과 함께 세운 계획도 있었지..... 나는 어떻해야 하지 열심은 접어둘까... 어떻하면 믿음이 15층에 가지 지금 지하2층인데.... 성경 공부도 많이 했는데 왜 이렇지... 우리교회도 지방에서는 선망하는 교횐데... 맡은 일도 많은데.......우리들 교회로 가야하나........딜레마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한번만 따라 가기로 한 교회인데... 거리도 무지 멀고(275km), 여자목사님 이시고, 우리교회도 건축하고 1년도 체 안되었고, 건축할 때 힘도 많이 썼는데(건물이 점점 산당이 되어가고 있슴)..... 이런 저런 이유로 지나온 신앙생활이 믿음은 없고 오로지 복을 얻기 위한 열심이었다 라고 비로소 깨닳았지만
가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럭저럭 한주가 다 지나가고 주말에 집사람이 전화가 왔는데 ‘내일 갈준비 됐나??’ 나는 엉겁결에 ‘예’ 했고 그 대답이 제가 그렇게 열심이던 교회와 마지막이 되고 말았습니다
여호사밧은 믿음도 있고 열심도 있습니다
믿음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며”
“오직 그의 아버지 하나님께 구하며”
“계명을 행하며”
“유다 여러 성읍에서 가르치게 하고”
“여호와의 율법책을 성읍들 두루 다니며 백성을 가르치고”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걷고”
열심
“견고한 성읍에 군대도 주둔 시키고”
“성읍들에 영문을 두고”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을 유다에서 제하고”
“견고한 요새와 국고성을 건축하고”
“여러 성에 공사를 많이 하고”
“온 유다 견고한 성읍들에 군사를 두고”
나는 양육을 받는 중 입니다(유다 백성이 배우 듯)
오자마자 일대일은 받았고 일대일을 받으며 삶과 믿음의 가치관이 변하기 시작 했습니다
양육교사는 때가 되지 않아 받지 못했는데 이제 하나님께서 허락 하시는지 지난주에 신청 하였습니다
유다의 견고한 성읍 우리목장에서 저 때문에 늘 애통해 하시는 성주 목자님의 인도하심 아래 믿음을 지하 2층에서 지상으로 끌어 올리는 적용을 하고 있는데 나의 믿음이 얼마나 적으면 전직 목자님도 두분을 보내 주셔서 함께 저를 지하에서 끌어 올려 주십니다
'내가 주님의 일을 하면 주님께서는 나의 일을 해 주신다' 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과 '딜' 입니다
그 말이 맞고 맞지않고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기복을 위한 열심에는 하나님께서 외면 하시겠지요
오늘 말씀에 여호사밧은 믿음도 있고 열심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여호사밧의 믿음에도 함께 하셨고(3~4절) 열심에도 함께 하셨습니다(10절 이하)
균형있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목장에서 적용하라 하시는 말씀에 순종과 양육 잘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