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통치 말기 아사의 죄는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은 죄입니다. 그리하여
1.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의지한다.
2. 성전의 은금들을 외교정치의 수단으로 이용한다.
3.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옥에 가둔다.
4. 백성들 중 몇몇을 학대한다.
5. 병이들었을 때 하나님께 묻지 않고 의학에 의지한다.
그런데 다시보니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한 죄는 아니었습니다.
그가 펼친 외교정책으로 바아사가 물러갔습니다.
우상을 제하였고 35년이 평안하였습니다.
그는 자신감 충만이었던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35년을 자신을 인정하셨는데 선진자 하나니의 말을
하나님의 경고로 듣지 못하고 괘씸죄를 적용한 것 같습니다.
15장 12절에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겠다 해놓고
하나님이 주신 평안으로 교만해져서 기도대로 살지 못하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영어성경에는 망령되이 행하였다를 'foolish' 어리석었다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지 않아(9) 어리석게 된 것입니다.
어제 본문 15장 17절(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였더라) 이 구절이 저는 어제부터 이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사의 죄목을 다시 보니 아사가 우상을 섬겨 하나님을 대적하고 10계명을 어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전심을 찾지 않아 어리석어진 것이 죄였습니다.
수많은 백성을 학대하고 죽이고 형제와 싸우는 죄목대신
백성 몇몇을 학대하고 하나님께 묻지 않고 의사에게 물었더라가 죄목으로 기록된 아사왕에 대해
하나님은 한줄 평가로 '온전하였더라'라고 평가하십니다.
그렇게 속도 없으신 하나님입니다.
우상을 섬기지는 않지만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지 않고 어리석어져서 교만해져서
사람에게 의지하고,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기에
자기 맘대로 하고 노하여 사람을 함부로 대했던 아사왕을 보며
또 저 자신을 봅니다.
오늘 아침에도 남편에게 노하여 화를 냈습니다.
분명히 남편이 잘못한 것인데 오히려 자기가 화를 내고 나를 골탕먹이며
내가 해야 할 말을 적반하장으로 오히려 나한테 쏟아내는 사람을 대하며 또 멘붕이 옵니다.
혼자 잘 버티고 있다가 남편 얼굴만 대하면 뒤죽박죽이 됩니다.
사울 같은 이사람 하나도 안불쌍하고 저는 요나단이 되기 싫습니다.
또 이 남편과 여생을 같이 하지 못할 것 같은 절망감이 몰려왔습니다.
주님 오늘 어리석은 아사왕을 보면서 또한 저를 봅니다.
이렇게 어리석은 제가 기분나쁜 것이 뭐라고 하나님게 묻지 않고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고
제 마음 가는대로 하였습니다.
억지로, 성품으로, 인내로, 오기로 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아 말씀을 깨닫고 받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바른 길을 갈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저는 할 수 없음을 아오니 자꾸 눈물이 납니다.
주님, 어리석은 죄를 지어도 온전하였더라 하며 아사을 다윗성에 장사하게 하신 주님이 어떤 분인가
오늘도 전심으로 찾아서(seek) 내 죄를 알고 돌이키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