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24
통일 왕국의 분열(대하10:1-19)
온 이스라엘이 르호보암을 왕으로 삼고자 세겜으로 갔고, 솔로몬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갔던 여로보암이 돌아와 르호보암에게 왕의 아버지 솔로몬이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무거운 멍애를 가볍게 해주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다 하니 르호보암이 삼일 후에 내게로 다시 오라하고 솔로몬때 부터 섬기던 원로들과 의논하니 원로들이 이 백성들을 후대하여 기쁘게 하고 선한 말을 하시면 영원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
르호보암은 원로들의 가르침을 버리고 자기와 함께 자라난 젊은 신하들과 의논 하니 젊은 신하들이 내 새끼 손가락이 아버지의 허벅지 보다 굵으니 이제 나는 너희의 멍애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가죽채찍으로 쳤으나 나는 전갈채찍으로 하리라 하소서 했고
삼일만에 여로보암과 모든 백성이 나온 자리에서 포학한 말로 젊은 신하들이 가르침을 따라 대답 했으며 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은 여호와께서 아히야로 하여금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고
온 이스라엘 왕은 우리가 다윗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없다하며 다윗이여 이제는 네 집이나 돌보라 하고 그들의 장막으로 돌아 갔으나 유다 성읍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들 에게는 르호보암이 그들의 왕이 되었고 르호보암이 하도람을 이스라엘에 보냈으나 이스라엘 자손들이 돌로 쳐 죽이니 르호보암이 수레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 하였고 오늘까지 이른다 하십니다 --
여기에서부터 비롯되어 우리나라 대통령들의 취임 무렵에 특별사면이 이루어지는 것인지.....?
원로들의 처방이 있었는데 그것을 버리고 젊은 이 들의 말을 들으러 갔습니다 원로들은 꼭 나이가 많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목장 모임이 원로들의 모임이 될수 있고 부목자 모임, 목자 모임, 초원 모임이 원로들의 모임이 될 수 있다 생각 합니다
목장에서 나누면서 처방을 받을 때는 내 판단은 보류를 해야 합니다 처방들이 나올 때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 틀린 것이라 생각 하지요 병원의사가 처방한 약은 잘 먹으면서.........나도 그런 건방을 떨었습니다
건방을 떠니 나라도 무너지고 수레를 타고 36계 줄행랑도 쳐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질서가 일사분란 한 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영성이 평원 초원 마을을 지나 목장 목원들에게 까지 거침없이 내려오는 은혜를 나는 받고 있습니다
늘 은혜를 받는 입장 이지만 질서가 잘 유지되기 위한 통로에 계신 분들은 순수와 겸손과 온유와 순종 등등 자기희생이 없이는 질서가 유지되기 어려울 것인데 모두 자존감이 충만 하신 분들 같습니다
나는 집사람에게 의논을 많이 한다고 생각해서 나 혼자 일을 결정하는 것이 없는 아주 민주적인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목장에서 나눔을 하면서 저 사람하고 있으면 너무 말을 하지 않아 내가 답답해 죽겠습니다 라고 했더니 집사람이 말하기를 늘 의논 하자고 하기는 하지요 그래서 내가 의견을 내고 말을 하면 듣기는 다 들어놓고 결정은 자기가 생각 해 놓은 대로 하는데 맨날 그러니까 말을 하면 무엇하겠노 라고 했습니다 차라리 묻지말고 네 맘대로 살아랏 하고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듣고보니 내가 그랬던 것이 맞긴 맞는데 왜 나는 모르고 있었을까요
습관 입니다 회사에서도 늘 말을 하는 입장에 있었고 듣는 것 보다 시키는 입장에서 일을 많이 했으니까 듣는 귀는 없어지고 아귀같이 입만 큽니다
집사람에게만 그랬겠습니까 자식들 에게도 들어주는 것은 없고 시키는 것 뿐이니 숨이 턱턱 막혔을 것 입니다 셋째 딸이 아빠는 너무 독선이고 보수적이다 라고 했습니다 질서는 강권통치가 아닌데 집에서 나는 철권통치를 했고 그로인해 이스라엘이 분열되듯 내집이 분열되고 일곱 식구가 네 조각이 났다가 이제 세 조각으로 겨우 한 조각이 줄었으며 내가 급히 도망 한 곳은 우리교회 였습니다
질서를 파괴한 사람은 나 입니다 독선으로 줄을 세우는 것은 질서가 아닙니다 하라면 햇 하는 것이 질서가 아닙니다
핑계나 부득히 가 아니고 갱상도 사람들은 대충 그렇게 살고 있는데 특히 나는 꼴통보수입니다
그래서 나는 우리교회로 도망을 가야했습니다
가족들에게 질서에 순종하는 모범을 보이고 가족들의 말에 귀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