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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부귀영화(대하9:13-31)
솔로몬의 세입금과, 무역상과 객상이 가져온 것, 아라비아 왕들과 방백들이 가져온 것들과 왕의 배들이 삼년에 일차씩 다시스에서 금과 은과 상아 원숭이 공작을 실어와 은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황금성을 만들었고
천하의 열왕들이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듣고 얼굴을 보기 위하여 예물 은 그릇, 금 그릇, 의복, 갑옷, 향품, 말, 노새를 가지고 왔고 해마다 정한 수가 있었다 하며
솔로몬이 이스라엘을 다스린지 사십년에 잠들어 아버지 다윗의 성에 장사되었다 하십니다 --
솔로몬이 남긴 헛되고 헛되다 라는 말의 실감이 이제서야 납니다
잠시 왔다가는 이 세상은 안개와 같다 하셨습니다
그래도 이 본문을 읽으며 침을 꿀꺽 삼키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될른지요
한푼이 갈급한 이 세상에서 누릴 것 다 누린 사람이 헛되고 헛되도다 함은 어쩌면 비난 받을 일인데 솔로몬에게서 ‘참’ 은 중들이 말하는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그 위에 있슴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나는 56년도에 산부인과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승용차로 집에 들어 왔습니다
학창 시절에도 또래 친구들 보다는 좀더 누리고 자랐습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일들은 술술 잘 풀렸습니다 악재들은 호재가 되고 남들 어려우면 나는 쉬웠습니다
돈 벌면 차부터 바꾸고 더 벌면 집 바꾸고 나중에는 마누라 바꾼다는 말들이 있었지요
나라가 발전하고 경제가 좋아질 때 유행 하던 아직도 주택에 사십니까? 지금도 본처와 살고 계십니까?
솔로몬이 들었으면 우스운 이야기이고 성도들이 들으면 화가 날 그런 말들이 농담이 아니고 농담처럼 떠돌 때가 있었습니다
개 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라 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믿음이 먼저 잘 들고 물질이 나중에 따라오는 사람이 가장 복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믿음도 없이 물질이 생기면 믿음생활 하기가 참 어렵지요 그래서 부자가 천국 가는 것은 약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 보다 어렵다 말씀 하신 것 이지요 못간다 라는 말씀입니다(심령이라도 가난해 지면 가겠지만)
내가 예전에나 지금이나 예배의 자리에 있고 믿는 자 라고 하지만 풍요로울 때의 생활과 지금의 생활은 다른 종교에 있다가 기독교로 개종 한 것 같은 변화가 있습니다
풍요롭다가 보증 한번으로 바닥을 치고(하나님께서 '훅' 하심) 지금까지 오르락 내리락 그것도 일정한 것이 아니고 조금 오르면 많이 내려가고 또 조금 오르면 더 많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그럴수록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더 가까이 와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도 할때만 주여주여 했지 평시에는 주여를 한번 부르지 않았는데 이제는 주여가 입에 달려 있습니다
풍요로울 때 세상 것 쫓아 다니다가 철이들어 이제 하나님의 일을 위해 쓰여야 할 곳이 보이기 시작 하니까 지금은 아무것도 없어 쓰지를 못합니다
아니 예배의 자리에 가는 것도 발버둥을 쳐야 되니
믿음과 물질의 관계는 참 난해 합니다
하나님의 때가 올 때 까지 고난을 즐거워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