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9:1~12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얼마나 변했는지 모르지만, 아내와의 관계에서 예전에는
하기 힘들었던 희안한(?) 대화들이 생겨납니다.
주말에 아내와 같이 일을 하던 중, 아내가 하는 말이
당신이 술도 안마시고, 친구도 안 만나고, 적용하려고
노력하니 좋다고 했고, 나는 당신이 행복하다면 무엇
이든지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믿어줄 때 당신 마음이 편해지고, 그렇게 될 거라고~~!
몇 달째 적용을 하고 있지만~~ 공의에 하나님은
아내를 쉽게 돌려(?) 세우지 않으십니다.
지난 날 중언부언 한 말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일상 대화 속에서 이런 대화를 한 적이 30평생을 같이
살았어도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하고 싶어도 느글거려서 전혀 하지 못한
말입니다.
3년 반전 우리들교회 왔을 때, 아내의 지시(?)대로
양육을 연속해서 받았습니다.
양육을 받으면서 말씀도 새롭게 알고, 충만(?)할 즈음
가게에 전도하러온 권사님, 집사님들이 있었습니다.
가끔은 이단들도 많이 옵니다.
세분이 오셨는데,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었고, 가게에 걸린
현판을 보고선 교회 나가시냐고 했고, 그렇다고 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로 어느 교회 나가는지 물어 옵니다.
우리들교회를 말했더니 그 중 한 분이 조금 안다고 했으며,
머뭇거리길래 바쁘지만 차 한잔 하고 가시라고 했더니,
그 분들이 말을 걸어왔고, 바쁠 때라 왠만 하면 말을
섞지 않고 작업을 하지만, 그 날 따라 자꾸 말씀을 전하고
싶어 하시기에, 받아주었는데 양육을 받고 있을 적이라
은혜가 충만해 있었고, 대화를 했더니 오히려 주객이
전도 되어서 우리들교회에 수요예배도 다녀오고, 사무실에
연락해서 여자 목장도 나간 다고 고마워했습니다.
그 후에도 비슷한 일들이 있었으며, 가르치던 학생들
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데리고 갔습니다.
목자 부목자 수련회에서 간증도 하였고, 믿는 중에도
죄를 많이 졌기에, 은혜 받은 글을 쓰는 것에는 아직
창피하고 호사(?) 누리는 마음이 있지만, 실수하였을
지라도 여호와의 구원을 믿으며, 용기를 내서 큐티를
합니다.
목사님께서는 부족한 가운데라도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믿지 않는 자 보다 못하다고 하셨습니다.
교회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때에는
홈피를 알려주고, 진솔하게 저의 과거의 삶과 현재의
삶을 말하면 고개를 끄덕이고 감사해 하십니다.
저도 몇 번이나 죄와 부족함으로 인하여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만 다니려고도 했지만, 속으로는 “이만한 교회가 어디
있겠나“ 를 알기에 나의 약점을 알리고 회개 함으로 새로운
지혜를 얻고 마음에 병을 치유하기 위해서, 지난 날 사고
쟁이(?) 였지만, 목사님 아래 있는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들교회가 창립 한 지 10년 이지만, 아시는 분들이
있기에, 소개하기에 좋으며 우리들 교회 다닌다고 말하면,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별 얘기 안하고 그냥 갑니다.
(우리들 교회에 대해서 잘 안다는 것이지요)
좋은 교회 만나고 목사님 만났음에 지혜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행복합니다.
전도를 하다보면 왜 그렇게 먼 곳으로 가느냐고 하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 질문에는 당신은 아플 때, 가깝지만 병이 낫지 않는
곳과 조금 멀어도 잘 고치는 곳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하면 고개를 끄덕입니다.
지난날의 세상적인 곳에 쓰던 에너지를 버리고, 주님이
주시는 에너지로 타이밍을 잘 맞춰서 예수님의 향기를
품는 자 되기를 소원합니다.
소망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주안에서 지혜롭게 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내의 과도한 듯한 언어에 과민한 반응하지 않기.
잘 안 되는 저음(레“)신경 써서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