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는 자 (34절)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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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9.14
누구나 존경받으며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아무나 존경 받는 것이 아닙니다.
돈 많고, 많이 공부하고, 높은 지위에 있어도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기를 원합니다.
자신이 이룬 것과 존경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존경은 값비싼, 값어치가 많은 이라는 말에서 파생되었습니다.
그래서 존경, 존귀, 보배 라는 단어로 성경에서 번역됩니다.
비싼 물건이 소중히 여김을 받듯이,
존경받는 사람은 소중히 여김을 받습니다.
존경은 소유, 능력, 지식에 있지 않습니다.
인격, 경건, 삶의 태도에 있습니다.
존경은 마음을 얻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당시 예루살렘에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대제사장은 유대인 중에서 가장 높은 자리입니다.
학식있는 서기관들. 돈 많은 부자 관원들이 있었습니다.
이들 중에 존경 받는 사람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교법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34)
사도들이 계속 말씀을 전하면서 백성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것이 종교지도자들을 자극했습니다.
그래서 공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많은 학식을 가지고 있었고, 지위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과 규례에 능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사도들을 앞에 세워놓고, 크게 노하면서 사도들을 없애자고 말했습니다.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자신들이 불편하다고,
사람을 죽이려고 길길이 뛰고 있습니다.
이들의 모습에서 존경할 만한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모든 백성에게 존경받는 가말리엘이
사도들을 밖으로 보내놓고 말합니다.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 것을 조심하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 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 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35, 38-39)
그의 판단은 사람 중심적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적이었습니다.
그가 두려워한 것은 사람이나 여론이 아니라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는 값진 결정, 존경스러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가말리엘의 말을 공회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오늘날 성경을 읽는 독자들도
가말리엘은 존경을 자라 는 누가의 평가에 동의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존경받는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수종들게 하십니다.
존경은 내가 가지려고 해서 갖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영성과
자기중심에서 벗어나 균형 이룬 인격에서
가치있고 소중한 사람이 만들어 집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는 영성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게 합니다.
균형있는 인격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존경은 이렇게 복된 사람으로 설 때 따라 오는 것입니다.
오늘 존경받는 복된 자리에 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