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회사에 출근하기 싫습니다.
회사가 수도권에 있어서 토요일 출근하려면 고민이 됩니다.
평일에는 통근버스가 있어서 편하게 출퇴근 하는데 토요일은 쉬는 날이라서
통근버스가 운행하지 않습니다.
작년에는 토요일에 거의 출근을 안 했었는데 요즘은 분위기도
그렇고 눈치를 보게 되어 출근을 합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기 귀찮고 전철을 타면 3번 갈아타야 하고
1시간 반 걸려 도착해서 몇 시간 있다가 점심 먹고 퇴근하는 것이 좀 그렇습니다...
늦게 일어나면 가끔 콜택시를 타고 출근을 합니다.
회사 앞까지 편하게 데려다 주니 매주 이용하게 됩니다.
큐티나눔에서 모 집사님의 일당 3만원 나눔을 읽고,
콜택시를 타고 출근하는 것에 찔림이 옵니다.
평일 같이 통근버스를 타는 직원 중 한 명이 토요일에
차로 출근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타고 갈 수 있냐고 문자를 보냈더니 좋다고 아침에
통근버스 타는 곳에서 기다리겠다고 합니다.
같이 타고 오면서 살아온 이야기, 회사 이야기, 가족이야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교회를 다니냐고 묻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본이 못 되는데 "너나 잘 믿어라" 할 것 같아 거리낌도 있고
갑자기 교회 이야기를 꺼내면 분위기가 이상해질 것 같고.
오늘 말씀에 "~백성이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7:10)
제 마음속에 기쁨이 없는 관계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없음을 봅니다.
기도 :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기쁨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적용 : 1. 다음에 같이 타게 되면 내 생각은 내려놓고
큐티책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2. 콜택시를 타지 말고 대중교통으로 출근하고 그 돈으로 모 집사님 밥 사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