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20
응답하시는 하나님(대하7:1~22)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자 하늘로 부터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제물을 살랐으며 여호와의 전에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하여 이스라엘 모든 자손들은 땅에 엎드려 경배와 감사를 드리고
백성들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데 솔로몬이 드린 제물이 소 이만이천 양이 십이만 마리이며 낙성식에 직분대로 제사장들을 모시고 레위 사람도 악기를 가지고 섰으며 솔로몬이 번제물과 화목제에 기름을 드렸으나 놋 제단이 능히 용납을 못하였으며 그로부터 칠일간 온 이스라엘의 심히 큰 회중이 초막절로 지켰으며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 건축을 마치니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다 하시고 그러나 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내 율례와 명령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면 내가 너희에게 준 땅에서 뿌리를 뽑아내고 이 성전을 버려 모든 민족 중에서 속담거리 이야깃거리가 되게 하며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섬겨서 여호와의 재앙이 너희에게 내렸다 하게 하신다 합니다 --
있을 때 잘해
세계 제일의 갑부라 해도 아무나 성전을 건축 하지는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솔로몬에게 건축을 허락 하셨고 이후 이스라엘과 솔로몬이 경거망동 할까 경고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성전건축을 하면 준공예배와 함께 입당예배를 드리고 건축물에 부채가 다 없어져야 비로소 봉헌식(헌당식)을 드립니다
우리나라에 많은 교회가 있고 많은 성전이 건축 되었지만 예루살렘 성전 이후 입당식과 함께 봉헌드린 교회는 아마 우리들 교회 외에는 제가 알기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마르지 않는 눈물과 성도들의 회개운동(오픈과 적용)으로 한번에 입당과 헌당 드릴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나 자신이 늘 성령충만 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내 마음속의 성전은 주님께서 잠시 머무셨다 오랫동안 비워 두시고 다시 들리셨다가 에잇! 하고 떠나시는 구질구질한 전 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속의 성전은 늘 속담거리 이야깃거리가 되고 맙니다
나의 고향은 수백년된 시골마을 입니다 시골이라 해도 200여 가구가 사는 제법 큰 촌동네 입니다 나는 그곳에서 믿음 생활을 시작 하였고 군대 갔다온 후 고향교회 성도님들과 온 마을이 축복 하는 가운데 결혼 하였으며 결혼 후 고향 교회를 지키겠다고 하나님께 서원까지 하였는데 결혼 7년만에 이혼보다을 더 큰 이혼을 하고 고향을 떠났습니다
고향 마을 수백년 역사이래 내가 최초로 이혼하는 사건으로 곤경을 처한 곳은 교회 였습니다 ‘예수쟁이가 이혼을 해’ 하는 이 한마디가 시골 조그마한 교회의 전도문을 완전히 닫아 버렸고 성도님들의 원망을 들었으며 이후 저는 25년동안 고향과 고향교회에 아직 한번도 가보질 못했습니다
도박, 불륜, 상관, 음주가무, 불효, 절도, 강도, 살인, 이혼....나는 목장에서 오픈하는 죄, 이 세상의 어떤 죄패보다 더 무겁고 큰 죄패를 가지고 입습니다 이혼의 원인이 100% 내가 옳아서 했다 하더라도 나는 나의 경거망동으로 한 동네의 구원사역을 부도나게 만든 원흉이고 기업 무르기를 방해한 마귀이며 이혼도 급이 있다면 최 하위급 용서받지 못할 이혼의 죄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대를 이어 해오던 생약 가공공장과 도정공장을 팽개치듯 버리고 나온 후 교회와 고향이 그리워 한밤에 집사람과 드라이브 겸 두어번 살짝 다녀온 것 말고는 고향분들의 머리에서 내 기억 빨리 지워지도록 길흉사에도 참석을 하지 않고 고향 친구들도 만나지 않으며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습니다
고향교회는 미 자립교회로 교세도 약한데 성전건축을 시작 하였고 인근 교회에서도 어떻게 감당 하겠느냐 라는 걱정들도 하였지만 전도사님과 연로하신 장로님 한분 농사짓는 여 집사님 일곱분 남 청년 네명 여 청년 다섯명 고작 해야 20여명이 87년도에 고딕식 150석 2층 규모의 예배당을 성도들이 온몸으로 작업에 참여하여 준공하고 입당 하였고 그 일로 인해 교회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던 마을 사람들이 돌아서서 전도가 되고 부흥이 일어나고 같은 면 내의 일곱교회가 헌 예배당을 허물고 아름다운 새 성전을 건축 하게하는 기폭제가 되어 일개 면이 들썩 거렸는데 저의 이혼 때문에 이웃 큰 교회 목사님께서 일부러 #52287;아 오셔서 권면 하시고 말리셔도 저는 입당 1년6개월만에 제 갈길을 갔습니다
그러나 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율례와 명령을 버리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경배하면....
나는 다른 신을 섬기는 것과 같이 하나님을 부정하고 주님의 손과 발에 대못질을 하는 잘못을 저질렀고 공의의 하나님께서 오늘 본문에 말씀 하신대로 저에게는 재앙이 시작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힘들고 어려운 도깨비 같은 나의 삶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슴을 고백 합니다
그러나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을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52287;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 지라 하시는 하나님께서 내가 주일성수는 하고 예배는 드리지만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고 오직 기복에만 빠져 있으며 내 죄를 보지 못하고 있는 나를 이 고난 저 고난을 통해 우리들 교회에 까지 끌고 오시고 이제서야 듣는 귀가 열리어 죄를 죄 같이 보고 내가 죄인임을 알게 하시고 지금까지 아버지하나님 아버지하나님 했던 아버지가 아닌 새로운 아버지 창조주 심판주 유일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복권에 당첨이 되면 돈에 대한 개념이 무너져 대부분의 당첨자 들이 다시 원점 혹은 그 이하로 돌아 간다고 하지요 내가 건축 하는데 힘을 많이 썼다고 주위에서 칭찬들이 많으니 교만해져서 내 뜻이 하나님의 뜻을 앞지르고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버리시게 한 참 딱한 인생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 내 곁에 계실 때 잘 순종 하겠습니다
아주 사소한 일 이라도 먼저 하나님께 질문드리는 종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