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18
귀를 기울이소서(대하6:26-42)
솔로몬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의 벌을 받을 때 성전을 향하여 주님의 이름을 인정하고 빌며 죄에서 떠나면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만일 이 땅에 기근 전염병 곡식이 시듬 재앙 질병이거나 막론하고 한 사람이나 주의 온 백성이 자기마음에 고통을 깨닫고 성전을 향해 기도드리면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니 행위대로 갚아 주시며
이방인이 먼 지방에서 와서 성전을 향해 기도드릴 때에도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주의 백성이 적국에 나가서 싸우며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드릴 때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보아 주시며 그들이 주께 범죄 함으로 주께서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 넘기셔도 그들이 범죄 하여 패역함과 악을 알고 주께로 돌이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 하거든 주의 백성을 용서 하시기를 구하며
하나님께 이곳에서 드리는 기도에 눈을 드시고 귀를 기울이소서 하고 기도 드린다 하십니다 --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 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의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기도 응답의 조건
이런 생각이 떠오르는 말씀입니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드리는 기도와 간구는 회개와 회복 일것인데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범죄한 행위대로 또 돌이켜 회개하는 진정성 등을 보시고 갚아 달라는 기도인 것 같습니다
내가 연약해서 죄를 끊지 못함일까 아니면 악한 존재여서 죄를 즐기고 있는 것일까
솔로몬은 주께 범죄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연약하든 악하든 나는 죄와 더불어 살고 있습니다 회개하고 다시 죄로 또다시 회개하고 범죄로......
처음 예수 믿으면서 말씀을 율법처럼 받아들여 회개와 죄의 싸이클이 상당히 길었지만 점점 잘못된 자유함을 누리면서 그 싸이클은 정말 자전거 바퀴처럼 휙휙 돌아 갔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죄가 죄로 느껴지지 않는 죄의 불감증이 오게 되고 기도드릴 때 적당히 회개를 하면서 그것으로 위안만 느끼며 지냈으며
교회에서도 끼리끼리 모인 사모임에서 적당히 범죄하며 적당히 서로 눈 감아 주며 희희락락 하였고 겉으로만 주일날 양복 차려입고 거룩하게 머리 허리 숙였지 예배만 마치면 삼삼오오 친교, 성도와의 교제 라는 이름으로 이가패 고가패 몰려 다녔지요 나도 즐기며 모두 그렇게 사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들 교회에 와서 처음 간증을 들을 때 충격 이었습니다 아니 저양반 저런 간증을 하고도 살아 남을까?
목장에서의 나눔도 기성교회에서 고백 했다면 교인들에게 먼저 돌 맞을 사건들....
그 간증과 나눔을 들으며 나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내가 드리는 회개, 내가 드리는 기도에 이미 귀 기울이지 않으시고 깨방정이나 떨어 보라고 나를 그냥 두셨다 라는 섬득한 생각도 들었었습니다
부부간 갈등으로 고난이 오고 그 일이 내 삶의 결론이다 라고도 해석이 되고 진정성 있는 회개도 하였다 생각해도 여전히 고난은 지속되고 그래도 참아야 된다 더욱 더 인내 하여야 된다 라고 버티면서도 요 몇일간 자꾸 입으로 터져 나오는 하나님 이제는 더 버티지 못하겠습니다 이 이상 어떻게 더 인내를 하란 말씀 이십니까 저 사람은요! 라는 불평이 행위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의 시험에 또 불합격 입니다
아직 하나님께서 귀 기울여주실 회개 보다는 나의 욕심(가정이 중수 됨으로 생기는 나의 유익) 이 더 큰것 같습니다
눈물로 침상을 띄우며 요를 적시는 다윗의 기도가 내게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인정 하실 때 까지 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