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의 떡과 물을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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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9.14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일러 가로되 선지자들의 말이 여출일구하여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컨대 당신의 말도 저희 중 한 사람의 말처럼 길하게 하소서 미가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13~14)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로 먹이라 하라.
미가야가 가로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찐대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가로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찌어다 하니라.>(27~28)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과연 주님을 믿고 따르는 삶이 어떠한 것일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남들처럼 좋은 이야기들만 잘하다가 부귀영화를 누리고 살아갈 수도 있지만 미가야는 그 시대에 참 선지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오늘의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지도자들이 크고 넓은 길들에 대하여 말씀들을 많이 하지만 과연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면 그것이 목표는 아님을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가치판단의 기준은 과연 성경에서 가르치는 삶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고생하며 생활하였던 순간들이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되어 주님 앞으로 더욱더 나아가게 함을 봅니다.
사실 나약한 육신이 편하고 좋은 것들을 추구하려고 항상 나를 유혹합니다.
비록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러한 유혹들을 이야기하며 추구를 할지라도 미가야처럼 올곧은 신앙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사람들을 주님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인생은 결 환난이나 성공을 모두를 통하여서 그 사람을 사용합니다.
이스라엘 왕이 죽음으로 백성들이 평안히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고 성경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최고의 자리에 올랐으면 그에 걸맞은 인생이 되어야겠지만 없어지는 것이 모두에게 평안을 끼치는 불쌍한 사람이 아합 왕이었습니다.
내가 어느 자리에 있든지 쓸모 있는 일들을 찾아서 함으로 많은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기를 소망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되기 위하여 오늘 하루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니라.>(30)
<병거의 장관들이 저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이켜 나로 군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이 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33~35)
이스라엘 왕 아합은 잔꾀를 내어 자신은 변장하여 군중으로 들어가고 여호사밧 왕은 왕복을 입고 전쟁을 하도록 하였지만 결국은 한 사람이 쏜 화살에 맞아 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병거가운데 끼여서 피를 계속 흘리며 죽었습니다.
결국 자신이 행한 죄악으로 인하여 가장 잔인하게 죽었으며 이는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내개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람은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속일 수 없음을 본문 말씀을 묵상하면서 봅니다.
내가 오늘 죄악을 행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기를 구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려면 하루하루를 바르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나의 삶 자체를 주님은 다 보고 계시며 알고 계시기 때문에 조금 더 솔직하고 투명한 삶이 되려고 자신을 개방하고자 합니다.
그저 이 모습 이대로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