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역대하6:12~25
주제구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그들의 행위를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내 율법대로 행하기만 하면 네게로 부터 나서 이스라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역대하 6:16)
핵심어: 언약 또는 말씀 (7번 언급)
질문하기:
하나님이 내게 주신 약속을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나도 기억하는가?
묵상하기:
하나님의 약속은 '율법대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를 대대로 이어지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내게도 주신 약속이 떠오릅니다.
사울왕처럼 듣기에 훌륭한 프로보다 더 프로였던 성가대에서 경건한 척의 극치의(아멘 소리도 하지 않는) 예배를 매주 하는 '예배중독자'였던 제가, 수치스럽게도 성병에 걸리고, 더 수치스럽게도 아내에게 들켜서 쪽이 팔려 죽을 것 같았고, 내가 쌓은 나의 자아의 성이 무너지는 심적 고통에 괴로왔습니다.
기적과도 같이 하나님과 우리들공동체 안에서 용서함을 받고, 이미 죄인 이었던 내가 죄인인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나 보다 더한 죄인은 없다"고.
그 즈음 둘째 아이 주은이가 태어난 날 QT말씀으로 약속을 주셨습니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근원이 될지라"(창12:2)
그 후로 지금까지 많은 왕손(영적자녀)을 주셨습니다.
이번에 개편된 하반기목장까지 모두 16번의 목장에서 목자로 가게 해 주셨습니다.
말씀하신 약속을 기억하고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 드립니다.
직장에서는 진급이 누락되기도 하고, 권고사직을 받았으나 기적과도 같이 그 회사가 새로 만든 자회사로 인도되고, 가정경제에서 괄목할 세상 자랑이 없어도 하루하루 살다 보니, 2006년 첫 목장을 인도할 때는 12평 집 마루에서 무릎을 맞대고 예배드리던 은혜도 주시고, 26평에서 마을지기 역할도 주시고, 45평까지 점점점 육적인 집의 크기도 넓혀 주셔서 저의 낮은 수준과 연약한 믿음에도 약속을 기억하게 해 주셨습니다.
적용하기:
주신 은혜 기억하며 넓어진 집에 비교적 적은 목장식구들을 보며 느끼는 허전함이 구원을 향한 안타까움으로 변하여 전도에 힘쓰도록 아파트 이웃들과 '전도의 접촉'을 해 가겠습니다.
날렵한 몸매에 원래 겸손한 곳이었던 저의 베둘레햄(?)을 교만하게(^^) 만든 탐욕을 버리고, 금식과 절제를 적용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복의 근원 되게 하신 약속 믿고 목장 식구를 위한 중보기도 매일 할 수 있도록
2. 항상 기도할 때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도록
2. 어제부터 시작된 매주 수요일, 주일 24시간 금식 잘 하게 하시고, 몸도 영도 구원때문에 건강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