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4;1-5;1
오늘은 마음이 푸짐합니다.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섬기며 소통하고 경배하며 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중요한 것은 나를 씻는 일입니다.
삼천밧(4,4000리터)이라는 양이 상상이 안됩니다. 나의 모든 죄를 씻어낼 수 있고 못씻을 흠도 없을 것입니다.
묵묵히 자기 할 일을 성실히 하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고 곁눈질 하지않고 나아갈 방향만 보는 소처럼 살아야 하겠습니다. 불평불만이 있고 억울해도 하늘향해 소리한번 지르고 눈물한번 흘리고, 자기 할 일을 하는 소처럼 살아야겠습니다.
나는 말이 많고 말을 못참을 때가 많습니다. 너만 알라며 말하기도하고 또 그런 비밀스런 얘기를 듣는 것에 호기심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말함으로 나를 해소시키려하지만 잠시후 밀려오는 후회는 다시 담을 수가 없습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백합를 이유없이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꽃입니다. 약간 덜피어 고개숙인 흰색 백합을 좋아합니다. 나를 씻어내고 정결하여 순결을 지키라는 의미 같기도 합니다. 순결을 지키기위해 내가 할 일은 회개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앞에서는 규례가 있습니다. 말씀에 따라 질서가 있고 역할이 있습니다. 그 역할과 질서안에서 온전한 예배와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항상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잘보고 내 역할과 사명을 잘 지고 갈수있기를 바랍니다.
며칠 전 첫목장을 하였습니다. 길게 얘기를 못하고 잠간씩 자기소개를 하였는데 너무 기대되고 흥분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풀어놓을 인생의 여정들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셨고 어떻게 역사하시고 애쓰셨는지 듣게 될 것입니다. 감동적인 하나님의 경륜이 기대됩니다.
이제 하나님의 구원으로 들어왔으니 그동안 주변에서 수고한 사람들의 할 일이 마친 것같기도 하고, 솥과 부삽과 대접으로 쓰이는 역할이든지, 그물이나 받침이든지 모두 빛나는 놋으로 돌아오신 것같습니다. 또 상이나 등잔 불집게 주발로 사용되든지 모두 순금과 정금으로 돌아오신 것같아 보였습니다.
모두가 여호와의 전에서 쓰임받지 않을 사람이 없고 모두가 귀하게 사용되어질 여호와 성전의 역할들로 보였습니다.
이전까지의 목장은 모두 하나님의 곳간에 두고 새로 만난 목원들과 여호와의 전을 소처럼 백합처럼 빛나는 놋으로 순금으로 꾸며 가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주님.
나를 돌아보고 나를 먼저 씻기를 원합니다.
저희 모두에게 2-3목장을 맡기셨사오니
각자의 역할에 잘 순종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전이 되게 하시옵소서. Jesus Name Amen
적용>오늘 말한마디라도 주의하여 하겠습니다.
인정이나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규례를 생각하고 적용하는 목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