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할 말이 없어지기를 바라며
작성자명 [박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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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9.10
2007-09-10(월) 사도행전 4:13-22 ‘비난할 말이 없어지기를 바라며’
어떤 집사님은 만날 때마다 저에게 똑 같은 말로 인사를 하십니다.
‘나눔 잘 보고 있습니다’
같은 목장이거나 특별한 인연도 없는데 ‘만나면 좋은 성도’ 라고나 할까....
사업의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 말씀 안에서 안식을 누리며
비슷한 과정을 먼저 거쳐 간 형제에게 느끼는 관심과 사랑이라 생각되는데
칭찬에 묻어나는 그의 겸손함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손을 통해 전해지는 마음이 눈빛에서도 느껴집니다.
비난의 말은 자신의 마음에 상처를 내고 입을 떠나지만
칭찬의 말은 입을 떠나는 순간 자신의 귀부터 즐겁게 합니다.
비난의 말은 구실이 없어지면 저절로 멈춰지지만
칭찬의 말은 재료가 없어도 가능합니다.
눈빛에 담으면 됩니다.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베드로를 옭아 넣으려 했던 대제사장들에게 비난의 구실이 바닥났습니다.
그래서 풀어주는데 사과는커녕 훗날을 벼르며 협박을 잊지 않습니다.
어제 목자 모임에서, 배형규 목사님의 장례식에 다녀오신 목사님으로부터
가슴 뭉클한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내놓고 감동을 나눌 수 없는
작금의 세상 분위기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동안 이번 일로 그리스도인들에게 쏟아진 세상의 비난은
비난을 넘어 저주에 가까운 것도 많았습니다.
이제 구실이 없어져 비난할 말이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비난의 말이 침묵으로 바뀌고 언젠가는 창찬의 말로 변하기를 바랍니다.
비난할 말이 없어지려면 증거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사십여 세 된 사람이 낫게 된 것처럼 사십여 년 된 각자의 고질병,
사회의 고질병, 국가의 고질병이 예수의 이름으로 고쳐져야 합니다.
그날을 위해 먼저 내 병이 고쳐지길 아버지께 간구합니다.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40년 고질병의 근원이
예수님 옷자락 잡음만으로 마르길 간구합니다.
배형규 목사님이, 심성민 형제님이 받고 가신 세상의 비난이
그리스도인의 보여주는 삶을 통해 칭찬으로 바뀌기를 원합니다.
가르쳐주신 주신 삶을 본받아
오늘의 슬픔이 내일의 칭찬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 칭찬이 온전히 아버지께 바쳐지길 원합니다.
배형규 목사님과 심성민 형제님의 이름으로.....
21.....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