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1~17
목장에서 드린 값진 번제
집사님 어디오세요~~?
아니 목자님 무슨일입니까~~??
오늘 목장인지 모르세요~ 문자드렸는데.....
아내도 나도 못 받았는데요~~!!!
아니 분명히 문자 드렸는데~~~
도착할 무렵 목자님이 저한테 걸어온 전화입니다.
이제는 썰렁한 농담하는 여유도 생겼습니다.
작은 농담은 경직된 마음에 위안이 되고, 상대에게도
편안을 주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세상이 힘든 일들이 많기에 더욱이 그렇지요.~~~
어제 하반기 첫 목장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번 큐티에 올렸지만 목장이 바뀔 때마다 낯설고,
같은 것 오픈함에 힘들은 적이 많았습니다.
여러 텀을 거치면서 이제는 적응이 되어져 무난(?)하지만,
다른 목원분들도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목사님 말씀이 하나도 다른 것 없습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은.... 잘 사는 목장이나, 음식을 잘하는
목장에 붙여주면 살아(?)납니다.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목장에서 부와 재물과 영광보다 주의 백성들을 위한,
가장 소중한 음식을 차려놓고 번제를 드렸습니다.
언제나 먹던 그런 음식도 있지만, 오직 목원들을 위해서
새롭게 만들어진 음식들입니다.
가장 소중한 정성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땅에 사는 동안 각자에게 감당해야 할 삶의
자리를 허락 하셨습니다.
이러한 목자님, 권찰님의 감당의 순종은, 여러 값비싼
음식들의 어떤 상차림과는 비교되지 않습니다.
목장 때문에 몇 일전부터 고민하고, 준비했을 헌신을
생각해봅니다.
이런 헌신은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께, 드려졌음을 믿습니다.
이제는 음식 때문에라도 목장이 기다려집니다.
예전에는 아무리 맛있고, 좋은 음식도 있어도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먹지도 않고, 은혜가 없으니 음식이 들어
가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귀찮았던 적도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저마다 감당해야할 삶의 자리를 허락하셨습니다.
현재의 위치를 돌아보고, 새로히 시작하는 목장에서
건강한 나눔으로 모든일에, UP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직분됨 자랑치 않고, 목원 간에 편견 없이 대해주며,
힘든 목원들에게 자신의 성공사례보다, 실패한 일들을 더
많이 나눠주시는 목자님, 권찰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딸랑 딸랑 =_=)
목장 준비로 힘들었을 권찰님 육신을 아프지않게 해주세요.
하나님이 계획하심보다, 다른 기대로 가득 차 있었음을
회개 합니다.
지금의 자리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