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을 들으면 회개하고...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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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9.08
칭찬을 들으면 회개하고...<행>3;11~26
나는 내 세울 것이 하나도 없는 인생인데도
칭찬 받기는 좋아합니다.
자랑할 것이 전혀 없는 인생인데도
나를 내 세워 포장하면서까지 칭찬 받기를 좋아합니다.
오늘 베드로의 정문일침을 통해
주님이 내게 주시는 음성을 듣습니다.
#65378;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65379;
우리는 증인된 삶을 살 뿐이요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뿐이니
우리에게 감사하지 말고
여호와 아버지 하나님께 예배하고 영광을 올려 드리며
십자가 앞에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라!!
오늘 베드로의 말을 요약하면 과연 이렇습니다.
내가 드디어 한 건 했다고 우쭐해 하지 않습니다.
교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겸손함으로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참으로 많이 나를 내세우려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생의 자랑거리를 만들까...
어떻게 하면 사람의 칭찬을 듣게 될까...
이렇게 골몰하다보면
내가 한 일은 당연히 내가 한 일로
내가 하지도 않은 일 까지도 은밀하게 포장하고 과장하여
거짓으로 속이면서까지 #65378;자랑#65379;을 하기 위해 모략을 짭니다.
어떻게 하든지 나만을 증거 하려 합니다.
칭찬하기에는 인색하고 누가 내 칭찬을 하면 기분 좋아 합니다.
우쭐해지고 교만을 드러냅니다.
이렇듯 나는 속물 인생을 살아왔었습니다.
예수 믿기 #65378;이전#65379;에는 주특기였고
예수님 영접 후에도
말씀을 내 것으로 듣지 못하던 때에도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언제라고 기억은 잘 안 나지만...
#65378;칭찬을 들으면 회개하고 욕 듣고 흉잡힌 말을 들으면 감사해 하라#65379;
#65378;네가 칭찬을 듣는 순간에...네가 칭찬 듣고 기분 좋아할 때
그 순간에 너는 하나님께 드릴 영광을 가로챈 것이다#65379;
아마도 어느 날 어떤 집회에서
오늘의 본문을 놓고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때 이 말씀에 찔림을 받고 깨져서
#65378;자랑#65379; 할 일이 생기면 꾹꾹 눌러 참고
누가 나를 욕하거나 비난할 때
심지어 정죄까지 한다 해도 #65378;감사#65379;함으로 내 죄를 먼저 봅니다.
물론 늘 그랬다는 것은 아니고요
속상할 때도 있지요
억울해하고
그래서 변명하려다 혈기내고 분노가 폭발하고...
그리고는 문득 깨달아 내 모습 그대로를 십자가 앞에서 #65378;회개하고#65379;
그러면서 아주 조금씩 변화되는 나를 발견하고는
여호와께 감사를 드리고 영광을 드렸습니다.
이제는 칭찬을 들으면 겸손해 지려고 무진장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과도한 칭찬으로
하나님께 드릴 영광을 가로챈 것이 아닐까 하는 회개를 드리고
칭찬 속에 우쭐해 하는 나의 숨겨진 교만을 억제하려고 회개합니다.
욕을 먹고 흠을 잡히면 먼저 내 죄를 보겠습니다.
그리고 #65378;회개#65379;하겠습니다.
그리고 타산지석으로, 나의 영적 성장의 귀감으로 삼겠습니다.
칭찬을 들으면 잠재된 나의 교만이 머리를 들까보아
회개하며 더더욱 겸손의 그 자리를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가 한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도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가 내 죄 사함에 있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입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