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우리들 교회에 창립 1주년이 안되서 와서 정말정말 이름도 없고 집도 없는 교회에 와서
봄여름가을겨울을 10번 보내며 결혼하고 아이 낳고 직장을 세번을 바꾸고,,,
그 세월들이 아득합니다.
요즘 눈을 뜨면 침대 구석에 굴러다니는 휴대폰으로 오늘의 말씀 먼저 보고 묵상을 하고 기도를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아침에 출근하면서 휴대폰으로 오늘 말씀을 다시 듣고 또 묵상하고
그렇게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아침부터 수차례 다짐을 하고 직장에 옵니다.
말씀을 알아듣게 되면 기도하게 되고, 기도를 통해 또 말씀을 깨닫게 되는 선순환구조로 들어서기까지,,,
세월을 너무 허비하였고 악한 때를 살았습니다.
생각해보면 무엇이든 "애를 쓰며" 한 것만이 열매가 있었습니다.
공부도, 일도, 아이도, 가족도,,
시간이 가면 늘 하던대로 스케줄대로 하다보면 "되겠지"
하였던 것들이 돌이켜보니
세월을 허비한 악한 때였습니다.
말씀을 듣고 읽어야 문제를 알게 되고
문제를 알아야 기도하게 되고
기도를 해야 말씀의 비밀을 깨닫게 되고
그것을 깨달아야 간절한 소망이 생기고
간절한 소망이 생겨야 열정이 생기고
열정이 생겨야 시간을 아끼게 되고
그렇게 하루하루 사는 날들이 수십일, 수백일, 수천일, 수만일이 되어야..
내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일꾼으로 열매맺는 삶을 살 수 있음을
수천일을 허비하고 나서야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만(10,000)일을 더 살면
내가 80대가 되고 동우가 30대가 되는데
그 때 살아 있으면 오늘을 기억하며 평안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대로 살고 살아서
칭찬받고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가족의 구원을 위해 수고하고 참는 것이 있었는지 자기 전에 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