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17-32)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목장식구, 목자얼굴도 바뀌었고, 예배장소도 바뀌어야 합니다. 새 것이면 무조건 설레고 좋을 때도 있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약간의 두렵고 떨림이 있습니다.
더구나, 나의 생각과 의도와 전혀 다르게 나의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케 하는 일(30)들을 경험하니 더욱 그렀습니다. 나는 변하였다고, 새사람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나의 삶속에 여전히 보여지는 이방인, 옛사람의 모습 때문에 더 자신이 없습니다.
우선, 교회와 하나님의 일꾼들과 목원들에게 이방인(17)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그들의 과거와 그들에 대한 무지함(18)에서 벗어나도록 눈을 들어 관찰하고, 귀를 열어 경청해야 겠습니다.
내 삶속에 뿌리 깊이 남아있는 옳고 그름의 판단의 구습(22)이 무엇인지도 찾아보겠습니다. 아직도 쉽게 욱하는 노함과 분냄, 그것이 겉으로 참아지더라도 아직도 여전한 ‘숨은 분냄’까지도 버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31). 나의 옳음을 위해 떠드는 것, 주절주절 답하는 것도 삼가 보겠습니다(31). 그리고 아무리 선한 말을 하여도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지 않는다면 입밖에 내지 않도록 총명함도 갖추도록 말씀과 기도로 노력하겠습니다(29).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말라(30)’
내 가족, 내 형제, 내 과식구, 내 제자, 내 목원, 내 초원, 내 목사님, 내 교회.. 그리고 내 하나님이 나로 인하여 근심할까 두렵습니다.
적용> 오늘 하루는 절대 속으로라도 분내지 않고 노하지 않겠습니다. 새목장을 위해서 연락하고 첫모임을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