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의 하루
작성자명 [김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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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7.07
엡4:1
감옥의 하루는 방장의 기상 사인과 함께 시작되는데
화장실, 세면, 식사, 등 모든 것은 봉사원이 조절합니다.
화장실 세면까지 끝났으니 식사를 해결해야 하건만
47번 교도소는 독방이라 배식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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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무슨 반찬을 만들어서 먹을까 고민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닌데 지금은 떡이 절실하다고,
밥 사먹겠다고 탈옥할 수는 없고 그냥 전투 식량으로
때워야겠습니다. 요새 TV영향으로 전투 식량이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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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 붓고 정확히 10분이면 해반처럼 맛 나는 소고기 비빔밥이
됩니다. 그동안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시리얼에 퀄리티가
다소 밀렸었는데 이젠 메뉴 종류나 내용면에서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미칠 것 같은 세상에서 절규하는 남자 “뭉크‘가 1370억 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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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되었다는 소식에서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짐작했습니다.
징역을 사는 바울이 저를 포함 자유로운 자들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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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한 공동체의 삶(1-6)
a.용납하고 연합하면서 합당히 행함:1-3
b.모델: 삼위 하나님:4-6
도입(7-8)
a.은혜를 주심:7
b.성경 인용:8
성경해석: 온전한 공동체를 이루려면(9-16)
a.하늘에 오르신 분:9-10
b.사역자들을 세워 교회를 아름답게 하심: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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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온전하게 되게 하려고 복수의 지도자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셔서 교회의 지도자로 세우셨다고 하십니다.
바울은 이것을 소아시아 교회들에게 상기시키며 다양한 복수 지도자들의
노력으로 교회가 세상 풍조에 요동치 않는 거룩한 공동체가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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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칩니다. 흔히들 목회 서신하면 디모데서나 디도서를 말하지만
에베소서야 말로 진정한 목회의 원리가 담겨있는 서신입니다.
교회의 시작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초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내가 내 온전함을 충만케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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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뿐 아니라 연합과 통일성을 통해 공동체도 성숙해져야 된다고
하십니다. 질서에 순종한다는 것은 획일화된 억지 순종이 아니라
다양성을 포용하는 자발적인 순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삼위일체의 자발적인 연합과 온전하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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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공동체의 다양한 은사가 들어날 때 교회가 충만해지는 줄로 압니다.
우리 교회도 복수 리더십을 갖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게 하옵소서.
교회의 주인이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머리를 정점으로 세우신
질서에 나부터 순종하게 될 때 더불어 건강해지리라 기대해봅니다.
2013.7.7.sun.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