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65279;어제 중학생아이의 엄마가 저를 급히 찾아오셨습니다.
'선생님 어떻게해요?' 말이 나오기 무섭게 눈물만 흘립니다.
저는 2년전 부터 학원에서 수학강의를 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월급은 적지만 내가 할 것이 있기에
온갖 사건이 있어도 끝까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몇번이고, 월급 많이 주고, 나를 인정해주고, 폼도 나는 일터로 옮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정을 구원하고, 그 가정을 살려야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신령한 복을 받았음에도 깨닫지 못하고, 내가 가진 능력이 내것인 줄 알고
세상의 것을 위해 일을 하는 사람의 일꾼이었습니다.
<엡3:7>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복음의 일꾼이 되지 못했습니다.
2년전 우연히 식사하러 들어간 식당에서 주인부부와 대화를 하다가 친해졌고, 2년동안 기도하며
전도하기 위해 때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2년만에 그 때를 주셨습니다. "고난이 축복이 되는 사건'을 주셨습니다.
아이가 학교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왕따를 당하고, 우울증으로 자살충동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자녀고난때문에 저를 찾아왔습니다.
저에게는 사람을 설득하는 은사를 주셨습니다. 상담을 잘 하는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 은사로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는 엄마를 위로하며 '우리들교회 청소년부'를 소개하고,
우리들교회에 나오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엡 3:13> 지금 나의 여러 환난때문에 낙심하는 저에게 아직도 내 이기심때문에 낙심하고
이타적인 삶으로 복음의 일꾼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너희의 영광이 되어야 하는데 내 영광이 되려고 하였기에 인정받으려고 하였고, 인정해 주지 않으면
낙심하여 떠나려 했습니다.
사람의 일꾼이 아닌 복음의 일꾼이 되라고 하시니
2년동안 때를 기다리다가 이번주 우리들교회로 인도하는 학생의 부모와 중학생아이에게 영광이 될 수
있도록 복음의 일꾼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