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3;1-13
나는 구원받는 것이 누워서 식은죽 먹기처럼 쉽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언제든지 교회가서 예배만 참석하면 되는 줄 알았고, 그래서 죽기전 1-2년만 열심히 믿자는 생각도 했던 것같습니다.
그런데 한사람이 구원받는 것이 오늘 본문내용 만큼이나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울은 오늘도 이방인의 구원을 위해 옥에 갇혀있고, 그것은 영원전부터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비밀스럽고 은혜로운 역사라고 합니다.
내가 함부로 막살아서는 안되는 존재라는 것도 알았고, 예수께서 이땅에 오셔서 죽으신 그 비밀이 내 사건임을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구원의 비밀은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으로 이전세대나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세대는 알수가 없습니다.
내가 육체적으로는 여전히 이방인이지만 말씀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깨닫고 예수를 알아, 그안에서 이제 함께 말씀을 유업으로 받아 그 말씀대로 사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의 손발이 되어 예수님의 행하신대로 살아야하고,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의심치않고 믿어 언약의 말씀에 굳게 서는자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바울도 세상에서 갈고닦은 스펙과 지식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일하시는대로, 바울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일꾼이 되었다고 합니다. 얻어맞고 핍박당하고 무시당하고 옥에 갇히는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라는 것인지, 성령의 능력이라는 것인지,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나에게 그런 환경이 온다면 나는 매일 울고불고 원망하고 피하게 해달라고 떼를 부렸을 것입니다.
모든 성도중에 지극히 작은 자들보다 더 작다고 하는 것은 그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내가 죄인중의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목원들과 지체들보다 더 작은 자가 되지 않으면 그들을 섬길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마음의 목자가 되어야 측량할 수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목원들과 지체들에게 전할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 속에 있는 비밀스럽고 은혜로운 경륜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주님의 작은 도구로 쓰임 받는다는 것이 은혜의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부탁합니다. 바울이 지금 환란 가운데 있을 지라도 환경에 낙심하지 말라고 합니다. 고난의 환경이 나의 영광입니다.
바울의 삶을 살수는 없지만 함께 상속하였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로 바울을 조금이라도 따라살고 바울의 흉내라도 내는 자로 살고 싶습니다.
주님.
바울은 어떻게 이렇게 살수있습니까?
같은 복음을 받았는데
나는 나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자입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바울의 환경이 나의 영광이 되어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Jesus Name Amen.
적용>내게 맡긴 사람들을 바울처럼 섬길 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