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3: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요즘 TV를 보면 깊은 산 속에서 혼자 사는 산 사람에 대한 건강프로가 자주 나옵니다. 그들의 특징은 전기도
없는 적막한 곳에서 무공해음식을 먹으며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자유를 누린다고 하는데 나이 50이 넘는
사람들이기에 그들의 가족의 생활은 어떤가? 궁금합니다. 혹 이혼을 했나? 아님 망해서 산에 들어갔나?
생각해보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면 치열한 삶속에서 조용한 산속에 살고 싶어 하는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방송으로나마 위안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19살에 7년 연상의 아내를 만나 10년만에 이혼을 하고 망하여 지하 골방에서 술에 절어 살다가 믿음의
아내를 만났지만 결국 물질이 생기니 외도를 하며 치열한 부부싸움 끝에 이혼을 했다면 저 역시 산 속에 들어
갔거나 부랑자생활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전적인 저의 대한 간섭은,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예정하신 뜻이시며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저를 택하사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말씀을 묵상하니, 지금에 치열한 삶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가 있는 곳은 그리스도의 비밀이 있는
교회뿐이란 것에 담대함과 확신을 가집니다.
어제처럼 비가 오는 날 일찍 집에 오는 것은 작은 비밀입니다. 항상 물건 구입할 돈을 가지고 다니기에 음녀의
유혹을 벗어나는 길이 쉽지는 않습니다. 음녀생각이 날 때는 아내 또는 목원에게 전화합니다. 부부싸움이 잦은
집사님께 토요일 목장예배 영화초이스를 해 달라며 전화심방을 하는 동안 자연히 발걸음은 집으로 향하게 됐는데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훼파된 저희 가정을 살리셨기에
낙심하지 않고, 산 속에 사는 자유인의 삶이 아니라, 고난이 축복이라는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복음을 전하여,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복음전하는 일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적용: 내일 상반기 마지막 목장예배는 영화예배가기로 했는데 최상준집사님부부도
꼭 같이 갈 수 있도록 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