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엡2:16
아내가 진 십자가!
제가 아내를 따라 우리들교회에 왔지만 좀처럼 변하지 않다가 무너진 요인은
아내가 자기 십자가를 짐으로 변화는 시작 되었습니다.
제가 바람핀 이유가 다 자기의 죄 때문이라고 고백하는 아내의 말에 제 강팍한 마음은 녹아 버렸습니다.
주님이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면 각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는 의미를
아내를 통하여 깨달았고 이것이 진정 십자가를 지는 의미임을 확인했습니다.
아내는 사실 결혼 이후
바람도 피지 않았고 허튼짓을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결백한 사람이
자기의 죄 때문에 자기의 영적 무지 때문에 제가 바람 피웠다고하는데
어이가 없지만 아내에 대한 제 마음은 미안한 생각이 들었고
부부가 한마음이 되지 않았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십자가를 내가 지지 않으면 변화 되는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믿는 그 순간부터 십자가를 지는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내가 할일을 아내에게 미루고 자식에게 미루지 않고 내가 하는 것이
십자가 지는 적용임을 몸소 실행하도록 단련시켜 가겠습니다.
내가 십자가 지면 자신이 변화되고
자신이 변화되면 아내가 변화되고 자식이 변화되고
가정이 변하고 나라가 변한다는 사실을 터득하여
주는 평화라는 것을 다른사람에게 전하겠습니다.
각기 다른 길로 가던 우리부부가 아내 한 사람이 십자가를 짐으로 둘이 한몸이 되었습니다.
원수와 같았던 부부사이가 십자가로 평화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제 안에 사탄의 마음이 소멸되었습니다.
앞으론 가정에서도 목장에서도 회사에서도 십자가 지는 적용으로
다른 사람의 일을 먼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