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기적과 표적의 삶.......
작성자명 [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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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9.06
행 2: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행 2: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행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림을 받아 어찌할꼬 묻자....회개하고 보혈의 공로
를 의지해 죄사함의 은혜를 깨닫고 성령의 인도하심속에서 내가 할일은
기사와 표적을 보이는 일이다.......내게 있어 그건 기적이나 어떤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예수의 부활 사건이후 더 심해진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박해와 핍박속에서도
마음을 같이 해서 힘써 모이고 서로의 영.육간의 필요들을 살펴주고...
그리스도의 주재권을 인정하는 삶의 모습을 보이는것.......
베드로의 말처럼 일어나는 모든일들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정하신 뜻에
따라 되어졌다는 것을 증거하는 삶의 모습이 나타나는것......
그것이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려고 하시는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기적과
표적이 아닐까.......
헌데....난 아직도 찔림은 받았지만.....어찌할꼬...어찌할꼬만 외치는
꼬꼬댁이다.....
그리스도께서 내 삶의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모든 일들이 100%옳으신
하나님께서 100% 죄인인 나를 사랑하셔서 하시는 일들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찬미하지 못하고....백성에게 칭송을 받지도 못하고 있다...
목사님의 그러면 안돼잖아요 ... 믿는 사람이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말씀이 귓가에 자꾸 메아리쳐진다...
기적과 표적의 삶.....오병이어나 홍해의 기적이 내 삶에 이루어지는걸
원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날마다 내 죄를 보는......내 삶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를 인정하는 것이
결코 오병이어보나 쉬운 기적과 표적은 적어도 내게는 아닌듯싶다....
아.....그래도....살고 싶다.....기적과 표적의 삶......
내 힘으로 할 수 없다는걸 알고 있다......
이제껏 내힘으로 해봤는데.....ㅠㅠ 눈물만 흐르는 상처뿐 이었다...
베드로의 말을 들었던 사람들도.....
사도들에게 물었고.....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했다....
목사님의 말씀과 공동체의 가르침으로 그저 붙어있기만 하면
알수있다는 그 쉬운(?) 길을 가보려고 한다....
목장예배를 통해서 수요예배의 말씀도 요약받고.....주일에는 그날
말씀으로 서로 나눔을 하다보면....지치게될까...? ( ^6^ )
ㅋㅋ 좋은 시간들이 될듯하다.....
그렇게 시간들을 배려해주신 목자님이랑 목원 여러분들이 참
고맙다.....
아....기적과 표적의 삶.....
어느 권찰님의 고백처럼...아직 되었다함이 없다할지라도...
하는 삶이 되더라도.....그 고백의 의미조차 가슴 깊이 깨닫고
싶다......
그러한 시간들을 위해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