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풍조를 따라 육체대로 살며 죄와 허물을 한없이 쌓았던 저를....
긍휼하심과 자비하심으로 구원하신 하나님.
그 은혜를 나타내시고 선물로 주신 구원을 따라 선한 일을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십니다.
어제의 나눔으로 많은 분들의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 사랑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내일부터 주일까지 연속으로 있을 목장준비를 걱정해 주십니다.
힘들까봐~들 그러시지요^^
그래서 육신의 연약과 예배준비에 대해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심히 아프고 힘든 지체가 예배준비 할 것이 있을 때 ‘못한다고 해. 다른 분에게 부탁해~’하고 권하곤 했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사역을 많이 맡겨도 안 미안하다고 하신 우리 초원님이 똑같은 말씀을 제게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 탕감 받은 죄가 아주 많~~다는 뜻이기도 하고 또 고난이 많아서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누리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맞습니다!!
병원 한번 안 가던 사람이 길기도하고 짧기도 한 시간을 지내며 아픈 사연이 생기다보니...오늘 아침은 예배드리다가 죽으면 순교인데!! 하신 기막힌 말씀으로 심히 오버하면서 종결을 해봅니다.
아~그럼 천국에 빨리 가겠네? 하는 기쁨까지~ㅎㅎ
사실 우리 몸은 그렇게 나약하게 만들어주신 것이 아니라서 쉽지는 않지만~^^;;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이혼과 불륜, 삶의 탕진으로 인생의 소중한 30년을 진노의 자녀로 살았던 완전탕자였던 저를 살리셨기에 지금의 삶은 그야말로 진짜 ‘선물’입니다.
그 지극히 풍성한 은혜를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선한 일을 행하게 하려 하심 같이 공동체가 있어서 작게나마 지체들을 섬길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릴 뿐입니다.
적용: 1. 목장 준비를 정성으로 하겠습니다.
2. 큐티인과 목사님 책을 전했던 전도 대상자들을 만나는 계획을 잘 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