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2:7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게 나타내려 하심이라
엡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세상 풍조를 따르던 불순종의 아들, 본질상 진노의 자녀…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성경이 딱 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런 놈이었는데 이렇게 아침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있다니… 내가 바로 은혜 받은 자이고 하나님의 선물 받은 자라는 사실에 말씀을 읽으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뜁니다.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앞으로 오는 세대에게 알리시겠다고 하십니다. 앞으로 오는 세대… 우리 청소년부 아이들이 생각납니다. 많은 교사 분들이 자신의 약재료로 아픈 아이들, 힘든 아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때로는 무시 당하며, 욕도 먹어가며… 그 아이들을 섬기는 일이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선한 일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불순종과 진노의 아들이었던 나를 돌이키셔서 주님의 은혜를 나타내는 선한 일에 사용하여 주심이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데, 오늘 이렇게 말씀으로 선한 일이라고 해주시니 격려가 되고 힘이 납니다. 자부심도 생깁니다. 지난 날의 죄와 악을 들어, 내가 받은 은혜의 풍성함을 오는 세대에 잘 전하는 교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반 아이들과 나눈 기도제목을 놓고 주중에 중보기도 하는 것 잊지 않겠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아이들의 부모님께 전화심방을 하겠습니다.
*33초원 큐티카톡방에 올린 나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