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진토에서 들어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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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9.04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예후에게 임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가라사대>(열왕기상 16:1)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선지자예후에게 임하사 바아사와 그 집을 꾸짖으심은 저가 여로보암의 집을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모든 악을 행하며 그 손의 소위로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였음이며 또 그 집을 쳤음이더라 .>(7)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시는 예후를 보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주님을 믿는 나는 무엇을 해야만 하고 살아야할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도 아니고 지도자인 왕의 잘못을 꾸짖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사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주변동료들에게 좋은 말들을 함으로 관계들을 아름답게 맺어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듣기 좋은 이야기만을 할 수는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잘못을 향한 이들에 대한 거룩한 분노들이 또한 필요합니다.
주님을 올바르게 믿는다면 인생에서 손해를 볼 일들이 많이 있는데 이러한 것은 비겁하게도 피하여가고 있는 점이 종종 있습니다.
쉽지 않지만 잘못된 일에 대한 판단을 방법들을 좋은 말에서 싫은 소리에 이르기까지 시도들을 할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말씀을 통하여 나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나의 연약한 점들을 도와달라는 기도를 주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매일의 삶속에서 임하시는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너를 진토에서 들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여 저희 죄로 나의 노를 격동하였은즉 내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버려 네 집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 같이 되게 하리니>(2~3)
사실 나의 지나온 과거를 돌이켜보건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지금의 내가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흙과 먼지 같은 사람이 나이지만 이렇게 횡설수설을 쓴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들이 순간적으로는 나의 경험과 지식으로 이루어진 것 같지만 지나고 나면 주님이 개입하셨음을 봅니다.
성경말씀을 묵상하다보면 모든 일이 내가 하는 것보다는 주님이 하심을 깨닫게 되며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인생의 결국이 흙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세상에서 얻게 될 부귀영화도 순식간에 지나가 버림을 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묵상함으로 내가 나쁜 길로 가서는 안 됨을 마음속에 각인을 시킵니다.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엣바알의 딸이세벨로 아내를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사당 속에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 그 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저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 때에 말째 아들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여호수아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31~34)
갈수록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리하는 이스라엘 왕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제 아합왕은 철저하게 우상을 섬기는 이세벨을 아내로 맞아들이고 우상을 위한 상을 만들고 그것을 숭배할 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시대상황을 반영하듯 성경에서 건축하면 장자가 죽게 된다는 여리고성을 히엘이 건축하다가 장자가 죽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면서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르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인지 늘 고민이 됩니다.
인터넷의 발달과 스포츠, 오락 등의 문화가 확대됨으로 점점 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다고 주님을 믿는 나 자신까지도 부초처럼 여기저기로 흔들리면서 살수는 없습니다.
히엘은 그 시대에 상황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말씀을 저버렸지만 죄의 대가는 혹독하였습니다.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좀더 예민하지 못하면 나도 역시 그러한 사람이 될 것이므로 주님 앞에 이 모습 이대로 내려놓고자 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과 나의 결단이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