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우선순위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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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9.03
흩어진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였습니다.
바대, 메대, 엘람, 메소보다미아 ...
브루기아, 밤빌리아, 애굽, 구레네, 로마 등
16개 나라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모였습니다.
외국에 사는 한인 2세들이 한국어가 서툴듯이,
흩어진 유대인들도 히브리어가 서툰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예수님의 제자들이 전하는 말씀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8)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11)
***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1:4)
말씀대로 제자들을 포함한 120명은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오순절이 되었을 때,
저희가 모인 자리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하는 현상을 보고 들었습니다.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3)
불의 끝이 혀처럼 갈라지는 것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이 각 사람 위에 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4)
모인 사람 모두가 성령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술에 취한 사람이 술의 지배를 받듯이
성령 충만한 사람들은 성령님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성령님께서 말하게 하시는 것을 증거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일을 여러 나라 말로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가 전한 말씀의 내용는 같지만
다른 언어로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모여든 유대 순례객들은 다 놀랐습니다.
신기하게 또 자신의 언어로 편안하게 들었습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이 먼저 하게 되는 일은 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도 이 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는 경우에는 복음을 전하여야 하므로
그 나라의 방언을 하도록 강권적으로 주장하셨습니다.
본문의 방언은 고린도서에 나오는 방언하고는 다릅니다.
사도행전 2장의 방언은 각 나라의 언어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보혜사 성령님께서 오셔서
가정 먼저 하신 일이 하나님의 크신 일 - 부활을 증거하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증거함은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일입니다.
오순절에 땅 끝에서 온 사람들은
일주일 정도 머물다가 다시 각 지역으로 흩어질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긴급하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방언을 주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 성령님께서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파송하기 전에
각지에서 예루살렘으로 온 사람들을 먼저 보내셨습니다.
각 나라 방언으로 복음을 듣게 하신 것은 주님의 사랑이요 배려입니다.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는 약속을 지키신 증거입니다. (마 28:20)
성령님의 우선순위는 복음증거입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능력과 은사는 다양합니다.
그러나 그 목표점은 하나입니다.
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복음을 마음에 담고,
그것을 증거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