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저는 새것을 참 좋아합니다.
좋아해도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새것을 좋아하는 것은 건강한 욕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새것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여자도 새것을 좋아하는 악함으로 새것을 찾다가
망하고 깨지고 부숴져 하나님앞에 무릎 끊었습니다.
지금도 다 바꿔버리고 싶습니다.
지금의 환경도 바꿔버리고 싶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도 다 바꿔버리고 싶습니다.
"다 바꿔버려..." 몇번이고 새롭게 살고 싶었습니다.
옆구리에 호스를 넣어 약을 드시고, 식사도 못하시는 아버지는 매일같이 밥먹고 싶고, 고기도 먹고 싶다고 어린아이처럼 징징거리며 떼를 쓰며 나의 속을 다 태워버립니다.
옆에 이리떼처럼 날 물어뜯으며 나를 물고 늘어지는 에돔과 같은 원수들이 있어 숨이 막혀 죽을 것만
같습니다. 그럼에도 말씀은 '고난이 축복이다.'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한다."라고 하니 적용하지만
너무 힘들고 견딜 수 없이 가슴이 아프고, 머리가 터질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새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큰 음성으로 말씀하십니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 할지니라."
새 하늘과 새땅 새 예루살렘 너무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새것"이라는 말이 좋았습니다.
정말 나를 이 고난과 환경에서 다 바꿔주신다는 것인가?
좋았습니다. 기뻤습니다. 그러나 좋다가 말았습니다. 크게 꾸짖어 다시 말씀하시니
다시 깨닫고 무릎을 끊었습니다.
썩어문들어져 썩은내가 진동하는 과거의 상처와 죄를 안고서 이전 것으로 나에게 달려드는
이리떼들도 어린양처럼 새롭게 되고,
사자와 같이 나에게 군림하는 왕과 같은 두려운 존재, 나를 포로 삼아 나를 괴롭히는 사자도
소처럼 겸손하게 종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내가 사자처럼 내 생각이 왕이고, 죄악으로 포로삼았던 것들을 이제 회개하고,
내가 먼저 소처럼 순종하는 겸손한 종으로 창조되고, 이리떼처럼 빼앗고 죽였던 들짐승같은
나를 어린양과 같이 새롭게 창조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가장 복된 약속을 주셨습니다.
"내가 너를 구원의 도구로 새롭게 창조하였노라....."
하나님 옳습니다.
구원 그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그렇군요.
새 하늘과 새땅을 창조하신 것은 나에게 세상의 고난과 고통이 사라지는 새 환경과 새집이 아니라
죽을 수 밖에 없는 이 악한 죄인을 구원의 도구로 새롭게 창조하셨으니 오늘 이 기쁨이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 살겠습니다. 구원의 도구로 창조하시었으니 구원의 도구로 살겠습니다.
해석하게 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