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65279;최근에 개발한 신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생산중단이 결정되어
문제가 커지다보니 빨리 해결하려고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그런데 담당자는 내 마음처럼 급하지 않은 것 같아, 일전에 핀잔겸 자존심을 건들였었습니다.
" 이런 문제도 해결 못하고 실력이 없다는 소리를 들어서야 되겠냐? 설계자가 자존심도 없냐."라고...
오늘 아침 팀 미팅을 하면서 그 팀원이 월차라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나와 마주쳐도 눈을 피하고 인사도 안하고 해서 " 아니 이것이!"라는
분이 올라올때도 있었지만, 그동안 양육훈련을 받고 목장예배에 참석을 해서인지
그러려니 하는 마음으로 참았습니다. 그래도
"지금 어떤 상황인데..월차를..정신이 있는 놈이야 없는 놈이야?"는 분이 올라옵니다.
오늘 메일을 확인하면서 팀원이 관련부서에 배포한 메일을 읽었습니다.
음..그래도 자기 할일은 하고 월차를 냈구먼...
그런데 메일에 찍힌 날짜와 시간이 오늘입니다. 금요일 오전 2시:45분 발송...엥?
집이 서울인 팀원인데 새벽에 집까지 어떻게 갔을지 모르겠습니다.
꼭 이렇게 상황파악이 되어야 아는 미련한 자임을 깨닫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사"65:24)
소통을 생각해보았습니다.
타인에 대해 성급한 판단을 하지 말아아겠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적용: 1.팀원에게 내가 먼저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말하겠습니다.
2.몸보신을 위해 고기를 사주도록 하겠습니다. ( 술은 팀원만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