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
1950년 6월 25일 '6.25전쟁' 그리고 63주년이 된 지금......
이사야 63장 1절에서 14절 말씀을 주셨습니다.
한민족을 유별나게 사랑하시는 하나님!~ 너무나 이스라엘과 흡사한 것들을 발견해 봅니다.
에돔과 같은 북한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피비린내 나는 전쟁속에서 형제가 남과 북으로 갈라져 원수가 되어
총과 칼을 겨누고 죽이고 죽여야만 했던 한국전쟁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지역감정으로 원수가 되어 결혼도 서로 하지 않았던 좁은 땅에 속 좁은 역사들....
수 많은 민족이 인종차별로 원수가 되고, 종교때문에 원수가 되고, 분노와 상처때문에
원수가 되고, 부모 형제가 원수가 되는 오늘날....
내 욕심때문에 서로 원수를 만들었습니다.
나의 원수는 나에게 있었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내 욕심때문에 거짓을 말하고 남의 것을 빼앗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어 결국 그 사람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가정에서도 아내와 남과 북이 되어 서로 생각이 다르다고 무시하고 내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며
'너와 나는 달라...내가 더 옳아..'
원수가 되어 싸우다가 결국 아내와 휴전선을 긋고 남과 북이 되어 10년이 넘도록 원수처럼
살았습니다.
원수앞에 내가 얼마나 간교한 뱀의 자식과 같은지!~ 나의 간교한 믿음을 회개합니다.
좋을 때는 기억하지 않고 힘들때만 하나님을 찾았던 나를 보며 인간의 본질을 보게 하십니다.
민족이 남과 북으로 원수처럼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과 나의 가정이 남과 북이 되어 살아가는 현실.
남과 북으로 원수된 가정이 회복되고, 남과 북이 복음으로 민족이 하나되어 하나님만 찬양하는
이 나라와 가정이 되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