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63;1-14
내가 겪어본 싸움중에서 이혼처럼 처절하고 힘든 싸움은 없었던 것같습니다. 온가족이 수많은 상처로 모두 만신창이가 되고 평생을 가도 회복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아직도 많은 흔적들을 가지고 삽니다.
나의 이혼은 돌이키지 못하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분노함으로 말미암음이었습니다. 나에게 너무 힘들고 아픈 싸움이었으며 하나님도 붉은 옷을 입으실 정도로 더 아파하셨을 것입니다. 그 사건으로 나의 수많은 불의(십일조x, 돈욕심, 많은 우상들, 주일골프음행, 세상쾌락 등)를 알게 하셨고 지금은 공의를 깨닫고 구원의 가치관을 세워주셨습니다.
그때는 주님이 나에게 응답지 않으시고 나를 외면한 줄 알았는데 지금 돌아보면 홀로 포도즙틀을 밟으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 사건은 주님을 배반하였던 내 속의 원수를 갚는 날이었고 내가 구속받을 해였던 것입니다. 잘먹고 잘살면서 시작된 주님에 대한 배신의 역사가 갚아지는 날들이었습니다.
밤에 법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정말 내가 혼자구나, 나를 붙들어주고 도와주는 자가 없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혼자 입으로 예수님을 부르고 다닐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도 주님은 내 팔을 붙들고 구원으로 이끌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혼 소송을 받았을때 나도 이혼하겠다고 맞소송하였고, 나중에 돌이키려 하였으나 상대의 마음을 돌릴수 없었고 악에 취하게되어 선혈이 땅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때 우리들교회온지 얼마 안되어 1/12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내가 그 1/12이 되는 것같아 괴로웠습니다.
50년을 살아오면서 나에게 왔던 모든 사건들은 예외없이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과 큰 은총이었습니다. 찬송받으실 여호와이셨습니다.
하나님은 끊임없는 사랑을 베푸시는데 내속에서 올라오는 악들은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하고 대적이 되니, 나를 살리기 위해 나를 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능하시며 무소부재하신 주님께 회복시켜달라고, 하나님이 어디계시냐고 성령께서 저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해달라고 기도했었습니다. 나의 모든 심신이 지치고 깨어져 혼자는 살수가 없을 것같았습니다. 그때는 정말 물이 갈라지는 기적이라도 보여주시길 바랬습니다.
나는 아직도 광야입니다. 쉴만한 골짜기가 이땅에서 나에게 올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이 계속 인도하시어 영화롭게도 하시길 바랍니다.
주님.
나의 죄악으로 가정이 흩어지는 사건이 왔고
인간의 악함으로 돌이키지 못하고 이혼하였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이 나 때문에 당하는 것같아서 아팠습니다.
저들도 주의 백성 삼으시고 구원으로 인도하옵소서. Jesus Name Amen.
적용>저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해 기도를 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