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야59:1-21)
아내가 저에게 숙제를 내 주었습니다.동생에게 저의 과거에 지은 모든죄를 바람피고 자기를 힘들게 한일에 촛점을 #47583;춰 고백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중국 상해에서 목사로 섬기는 동생이 세미나 참석차 서울에 와서 이틀간 저희집에 머무르고 있는데 동생앞에서 제가바람피고 자기를 얼마나 힘들게 했던 악한 인간이었는지를 이야기 하면 어제 제가 목장나눔 할때 자기에게 상처 준 나눔을 한 죄를 용서해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아내는 볼일보러 나가고,동생과 단둘이 아침을 먹고 난 후에, 저의 큐티책을 보고 말씀에 대한 이야기부터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동생이 저의 큐티책을 앞뒤로 넘겨보며 형님 요즘 말씀보며 사나 보네요?^ ^저의 대답~'말씀을 계속 묵상 했더니 말씀이 살아서 아픈 나를 다 치료해 주셨어.^^ 바람피고 매일 새벽까지 술먹고 다니고 형수를 그렇게 힘들게 했는데 하나님아버지를 만나고 세상에 좋던 것이 다 끊어지고 이제는 삶의 목적이 바뀌었어!^^ '삶의 목적이 뭔데?? . 응 크게 보면 전도이고 작게보면 내가 말씀안에서 생활함으로 아이들에게 믿음을 물려주는것이지^^
그리고 형수가 그렇게 미웠던게 인간적인 사랑을 너무나 많이 베푸셨던 어머니가 객관화가 안되다 보니 어머니만 그렇게 애통하고 형수는 그렇게 마웠던 것 같다고, 아내와 아이들에게 바람핀것을 오픈하고 용서를 구하고 지금은 형수와 사이가 너무 좋고 형수도 옛날과 완전히 뀌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상해에 사는 한국 여성들이 가정을 지키기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이 남편의 사랑을 못받아서 그런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다고 말해서 제가 그 현상은 인생의 목적이 행복이라서 그렇다고 인생의 목적이 거룩으로 바뀌면 행복이 따라올텐데... 라는 말을 했더니 저를 처다보며 강사로 나가도 되겠다고 합니다.
옛날 제가 씽크공장을 할때 목회자의 길을 가고자 하는 동생에게 저의 공장에 와서 일하라고 한 것도 얼마전에 회개를 했다고 다시 한번 용서를 구한다고 했습니다. 그땐 내가 그렇게 영적불구자였다고 용서하라고... 동생이 20년 만에 형과 수준 높은 대화를 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한번씩 만날때 마다 제가 동생에게 물었던 것은 사례비는 얼마나 받느냐? 그 교회에 얼마나 붙어서 일할 수 있느냐? 만 물었다고 합니다.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아내의 숙제를 다 하고 나니 오늘도 감사의 눈물이 흐릅니다.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하시고 동생과 믿음의대화를 하게 하신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적용-동생에게 담임목사님 책을 선물하겠습니다. 아내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을 삼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