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금식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그리스도인이 금식을 하는 이유중의 대부분은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입니다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든지 사업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든지
가정이나 자녀들에게 다가온 문제가 있을 경우에 금식 하면서 기도합니다
음식조차 먹지 않으면서 계속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은 그런 금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 주장을 성취 시키기 위해서 떼를 쓰면서 하는 금식을 기뻐하시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4절)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나의 유익과 주장을 관철 시키기 위해서 금식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희생함으로 가난한 사람이나 힘든 사람을 도와 줄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해서 금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고 눈먼 자를 보도록 하며 주린 자에게 양식을
나누어 주는 일들을 하기 위해 하는 금식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날마다 금식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이 흉악의 결박을 예수의 이름으로 풀어 주어 구원 받게하고
압제 당한 자에게 자유를 주고 모든 삶의 멍에를 꺽어 버리는 곳이며
가난하고 병든 사람이 와서 치유함을 받으므로 가난과 저주와 질병에서
놓여남 받도록 해야 합니다
이곳에 두 교회가 오랫동안 이런 일들을 잘 감당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한 교회는 매일 100명이 넘는 노숙자들에게 점심 급식을 몇 년동안 계속
하고 있으며 목욕 시설까지 마련하여서 노숙자들이 목욕까지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 교회는 매주 전철역이 있는 큰 공원에 도시락을 만들어
나가서 노숙자들에게 나누어 주는 일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교회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하기 보다는 교회간에
서로 경쟁하며 외형적인 것들을 더 나타내려고 안간 힘을 씁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가 해야 할 일들은 전혀 하지 못하고 계속 질병에
걸려서 갑갑하게 신앙생활을 해 나가게 됩니다
교회는 어떤 사람이든 편안한 마음으로 출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를 너무 화려하게 꾸미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주눅이 들어서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만들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교회가 화려하게 꾸며놓고 부흥 되었다는 생각을 해서는 아니 됩니다
교회는 가난한 사람이나 지친 영혼이나 목마른 영혼들이 언제나 들어와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수를 마실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 55 : 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유럽의 교회들이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하였던 일들이
화려한 교회 건축이었습니다
유럽의 교회가 전성기를 맞이할 때 가난하고 지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가난한 동네에 지교회를 세우는 일에 힘쓰야 할 것인데
화려한 교회를 만들어 놓고 자신들만 평안하게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 화려한 교회에 더 이상 가난한 사람들이 들어 올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갈급해 하는 사람은 심령이 가난한 사람입니다
흉악의 결박에 묶여 있는 사람이며 헐벗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곳이
교회인데 그런 사람이 들어올 자리를 없애 버렸기 때문에 한 세대가
가기 전에 교회가 몰락의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을 해 나갈 때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하는 교회가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게 됩니다
내 시간이나 물질이나 생명을 주면서까지
힘들고 지치고 길을 잃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살리는 일을 하게 되면
나의 질병이 급속히 치유함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됩니다 (8절)
또한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해 주시고 어둠을 낮과 같이 바꾸어 주시며
어떠한 메마른 곳에 있더라도 나의 영혼의 만족을 주시며 (9절)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게 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잠 11 : 25 에도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걸려 있다면 밥을 굶으며 떼를 쓰는 금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을 행하면 낫게 됩니다
삶이 메마른 환경이 다가 왔다면 오히려 나보다 더 괴로워하는 자를
찾아 위로해 주고, 주린 자에게 찾아가서 도움의 손길을 베풀게 되면
하나님께서 물 댄 동산 같은 삶을 회복 시켜 주시는 은혜의 하나님께
찬양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