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그의 탐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고 노하였으나 그가 아직도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걸어가도다
18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19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20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21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끓임없는 우상 숭배를 하므로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살아가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몰렉이라는 우상을 섬기기 위해서 비싼 향품을 준비하여
먼 길을 피곤함도 없이 찾아가서 섬기는 일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에게 하늘 문을 닫고
비를 내려주지 않기도 하고 전염병이 돌도록 하기도 하고
잠잠히 기다려 주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그렇게 하여도 우상에서 떠나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십니다
이제 더 이상 다투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아무리 고쳐 보려고 해도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고쳐주시고
평강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율법을 지키면 구원을 주시려고 하여도 한 사람도
율법을 지키는 의인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모습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에 받는 축복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못나고 부족하고 엉뚱한 짓을 하면서 살아가더라도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품을 완전히 떠나 살아가는 악인에게는
그런 평강이 임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20절)
하나님 보시기에 부족한 삶을 살아가고 세상의 재미에 빠져
살아가고 있더라도 가끔씩이라도 예배를 참석하며 하나님을 완전히
떠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결국 하나님께서 평강을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품을 완전히 떠나 교회를 등지고 예배를 완전히
끓어버린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살이나 비극으로 삶을 마치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멀어져 있더라도 예수 안에 거하고 있다면
언젠가는 해결해 주십니다
부부간에 문제가 있더라도 이혼을 하지 말고 헤어져 있더라도
교회에 다니면서 예수 안에 거하고 있으면 다시 화합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에게 붙어 있다면 언젠가는 열매를
맺도록 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고치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해서라도
나를 고쳐 주시고 치료해 주시고 평강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나의 부족하고 못난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고침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혹 나보다 부족하고 연약한 지체가 있다면
저들의 약함을 탓하지 말고 잘 도와 주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평강을 함께 맛보며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