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56;9-57;13
어제 말씀잔치 첫날, 숨은 부끄러움의 죄를 회개할 때 벗어나지 못한 돈욕심을 고백하고 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은행에 가서 기다리는데 내 앞에 만원권 뭉치 다발이 있는데 아무도 본척을 안합니다. 끌어다가 내 것인양 주머니에 꾸겨 넣었습니다. 이천만원이상 되었습니다. 통장을 만들어 그 돈을 입금하려다가 주은 돈이란 것이 들통날까봐 그대로 나왔습니다. 나오는 중에도 나를 쳐다보는 사람 눈빛은 내가 그돈을 어떻게 쓰는지 지켜보는 것 같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본문을 읽는데 나는 여전히 맹인이요 무지하며 벙어리인 개이고 잠자는 자이고 누워있는 자였습니다.
자녀우상을 거두어 가시니 돈우상을 세우고 있는 탐욕스런 개의 모습이고 내게 있는 것을 족한 줄 모르는 자입니다.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한 몰지각한 자요, 주님의 길이 아닌 내 길만 고집하며 내 이익만 추구하여 세상의 부와 편안함을 누려보려는 자입니다.
목사님이 세상을 향해 교회와 성도를 향해 죽을 만큼 안타까움을 가져도 마음에 두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자입니다.
청년바보의사 안수현이라고 있었습니다. 일찍 데려가신 이유를 짐작하고 있었는데 말씀에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2절). 항상 그분의 짧은 인생을 되새겨보면서 생각은 그렇게 살고 싶은데 내 삶은 다른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용기도 당당함도 있는 믿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여전히 돈우상을 좋아하고 세상과 짝하여 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과거처럼 세상의 쾌락과 음란은 아닐지라도 좋은차 좋은 집에서 돈걱정 안하면서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내가 자식들과 같이 살았으면 아마도 힌놈의 골짜기에서 타협하며 신음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기복을 바라니 부적같은 징크스도 만들것이고 주를 떠나 자녀를 위해 온갖 수치스런 일들을 했을 것입니다.
늘 피곤하다면서도 돈앞에서 자식앞에서는 반짝 힘이 생기고, 오직 내가 놀라고 두려워 할 일은 자식일이며, 돈 때문에 거짓을 말하고 돈 앞에서 주님을 생각지 않고 마음에 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내가 분명히 이렇게 살았을 사람입니다.
나는 지금도 내안의 돈과 안위에 대한 우상을 제거하는 중입니다. 너무 많고 뿌리가 깊어 쉽지는 않지만 없앨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만 의뢰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땅을 차지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나의 지난 삶은 욕심과 야망으로 지탱된 시간들이었습니다.
주님을 잊고 우상만 찾아 불렀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 삶의 실체를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주님 없으면 안되는 인생입니다. 도와주시옵소서.
사랑합니다. Jesus Name Amen
적용> 값을 받지 않겠습니다. 용기있는 믿음을 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