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6:1-8
4절을 보면서
왜 3절에 이방인과 고자를 언급하셨으면서
나의 언약을 굳게잡는 고자들에게는~ 하시며
5절에 엄청난 축복의 말씀을 주실까...?
다시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고자여도...
아이들에게 소리지르는 불완전한 엄마여도,
밖에서 수고하는 남편에게 완전한 아내가 되지 못해도,
어릴 적 할말을 하지못하고 주눅들어 자기역할을
하지 못했던 바보같은 나일지라도...
보잘것 없는 고자같은 내가 그냥 안식일을
지킴으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고
언약을 굳게 잡는 것이 기쁘셔서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고자같은 내 모습이 먼저 보이시는게 아니라
굳게 잡으려하고 굳게 지키는 저를 보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안식일, 연합, 굳게...
반복적으로 말씀하십니다.
내 속에 빛의 세력인 말씀을 나몰라라 하는 이방인같은
모습과 내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고자같은 엄마,아내의
모습을 인정하고 굳게 잡고 굳게 지킴으로 하나님과 강하게
연합하길 원합니다.
이와같이 굳게 잡는 나로인해 쫓겨난자를 모으시고
또 모으시는 주의 뜻에 연합하는 삶이 되길 간구 합니다.
적용.
애들 남편 유치원가고 출근하면 자꾸 TV에 유혹이 됩니다.
한번 켜면 2시간이 그냥 지나가는데... 2절에 그의 손을 금하여 라고
딱 잘라 말씀하시는 것이 리모콘에 손대지 말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ㅜㅜ
하나님을 섬기고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라고 하셨으니 목장보고서 먼저 쓰고
살림하다가 저녁에 있는 말씀축제예배에 기쁘게 참석하겠습니다.